갑자기 생각해보니..
사람들은 44mm도 부담스러워하는데
파네라이는 47mm에 집중할까요??
한정판은 대부분 47mm 더라구요..
혹시 이유 아시는 분이 계실까요??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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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sty
2020.02.20 10:11
실제 44mm도 사이즈가 딱 맞는 사람이 많지 없지 않나요??? 44mm도 크게 찬다고 하면서 차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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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이 동양 남자 라기 보다는 서양 사람기준이라서 그런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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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sty
2020.02.20 10:14
저도 47 mm에 원하는 디자인이 많은데 못차고 있는데, 손목 16에도 47mm 루미노르 차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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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현재 지금은 단종된 321 44mm모델 갖고있는데 제손목 17에서 많이 봐주면 17.5정도인데 크다고 느끼거든요 근데 47 사고싶어서 422나 423쪽으로 기웃거리고 있어요 실제 차보니 진짜 부담스러울정도로 크더라구요 그래도 자꾸 마음이 가서 구입하게될가능성이 많을거같아요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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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gml
2020.02.20 10:29
16cm 손목에 47mm 루미노르 착샷입니다 ㅎㅎ
당연히 큰데 한 번 보시고 판단해 보세요.
물론 완전 정면에서 보면 좀 더 커보여요.
둘레 자체보다도 손목 모양도 좀 많이 탑니다. 평평한 형태면 더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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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인가요? 단종된다는 소문이던데 422나 423차보니 진짜 큰느낌이긴 하더라구요 거울에 비춰보니 더 커보이고 근데 왜 나이들수록 큰게 더 끌리는지 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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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sty
2020.02.20 10:56
아 고민이네요... 맘에 드는 디자인이 47mm에 많고... 파네라이는 한두개 정도만 남기려고 하는데... 잘맞는거?? 맘에 드는 디자인??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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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
2020.02.20 12:28
만약에 372를 완벽 비율로 크기만 42미리로 바꾼다면 아마 지금의 멋스러움이 사라질것 같습니다.
저도 16.5cm로 얇은 편이고 372 구입 후 너무 큰것 같아서 고민인 기간도 꽤 길었는데, 지금은 자주 차고 다니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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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sty
2020.02.20 12:45
일단 차봐야 하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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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mm 42mm 모델들도 작년에 꽤 출시되었는데, 올해는 더욱 많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이번 컨셉은 루미노르의 해라고 하니까 44mm가 주류를 이룰거 같네요.
47mm의 경우에는 글래스의 형태와 섭머냐 라디오냐 루미냐에 따라서 시각적으로 크다작다가 조금씩 차이가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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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sty
2020.02.20 12:46
좀 더 기다려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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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은 4월서부터 서서히 오픈된다고하니 참조하시면 될꺼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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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sty
2020.02.20 12:49
저기 비추하신 분들... 글을 쓰면 쓸수록 포인트가 깍이는데.. 이유나 알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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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이 신경쓰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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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gml
2020.02.20 22:59
제 생각엔..
내용없는 짧은 단순 질문글 / 사진없는 포스팅 / 영혼없는 포스팅 / 초저화질 사진 / 과도한 자기자랑 / 포인트벌기 용 글
뭐 이런 것들이다 라고 보이면 비추가 달리는 듯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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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이 많이 달리는 글을 살펴보시면, 이유가 이해되실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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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S
2020.02.20 15:10
저도 손목이 꽤 얇은편인데 47mm 한번 차고 나서는 익숙해져서 44mm는 되려 좀 작게 느껴집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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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sty
2020.02.20 15:40
아 그런가요?? 올려보기라도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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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시계 47과 파네라이 47은 의미가 좀 다른것 같아요
저 같은 개미 손목도 외국사람들은 그냥 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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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는 사랑입니다 그냥 47mm차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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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9
2020.02.20 23:34
파네라이에서 한정판을 구입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골수 매니아이기 때문에 47mm를 많이 만든다봐야할 것 같습니다. 일반 라인은 실제로 38mm까지 내려왔지 않습니까? 듀에를 독립시킨데다가, 청판 브론조 역시 이제 42mm 버전도 나온다는카더라가 있는 마당에 47mm를 밀어줄 리는 없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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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sty
2020.02.21 08:25
이상하게 파네라이가 "44mm 보다 작으면 안되고 47mm는 크다" 인식되어 있네요. 그러고 저는 날짜창이 없었음 하는데 p.5000, p.6000을 사용하지 않는 44mm는 별로 없더라구요... 47mm에는 유난히 많고... 그리고 한정판들이 아 47mm 여서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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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하려했던 사진으로 47mm 지원샷 갑니다 ㅎㅎ
보면 볼수록 존재감 넘치고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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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미리만 차다가 47미리 찬지 얼마 안되었는데 일주일만에 적응돠고 이제 주말엔 47미리만 찹니다. 지원샷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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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필텍파
2020.03.03 16:54
생각보다 안커보이는 느낌이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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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는 사이즈와 상관없이 다 잘 어울립니다 ^^
아무래도 파네는 크게차는맛으로 찼는사람들이 많다고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