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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우한폐렴 이슈로 마스크와 함께 답답하게 보낸 한주였네요. 리스티분들께서도 한 주 잘 보내셨는지요?  ^^


그래도 오늘은 금요일, 그리고 발렌타인데이인지라 기분좋게 스캔데이에 참여합니다. ㅎ 


아침, 출발 전 무엇을 착용할지 생각하다, 금일 코디인 블랙 셔츠에 잘 어울릴 것 같은 995를 집어들었네요. 

최근 교체한 스페셜태닝 앨리가 반짝반짝하군요. 그린 다이얼과  옐로톤의 조합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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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테이블 위 꺼내져있던 오메가 문워치, 세이코 마린마스터도 함께 찬조 출연 시켜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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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워치 그리고 마린마스터

두 녀석도 각 브랜드의 대표모델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ㅎ  (그러고보니 양쪽 모델은 스틸 브레슬릿 모델이군요. )


 문워치를 집어들고 아주잠시 '이걸로 착용할까' 갈등하다, 

오늘은 스캔데이인 만큼 팸 995을 착용하고 다시 외출을 준비했습니다.. ^^  


발렌타인데이에 크게 설레고 그런 나이는 지났습니다만 여전히 무슨 날이다 하면 

살짝은 그 구색을 맞추어 움직이게 되는 것 같네요. 이건 마치 유부남들의 숙명이랄까요?ㅎㅎㅎ 


* * * * * * *


리스티 님들께서는 오늘 발렌타인데이 계획이 어찌 되시는지요? 

특별히 건강 유의하시고, 발렌타인데이 불금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 energy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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