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
오늘 하루 잘 보내셨는지요? ㅎ 오늘 화창한 것이 마치 봄 햇살과 비슷했던 듯 하네요.
낮에 커피 약속을 짧게 다녀와 집에서 이것저것 하다 보니 벌써 밤이 되었네요.
귀가 후 쉬던 중 찍어본 와이어러그 라디오미르로 짧게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
992에 체결된 것은 제치 oem 빈티지 스트랩, 388에는 미카의 Mauser ammo 스트랩입니다.
와이어러그를 가진 라디오미르에 적용되는 넉넉한 26mm의 느낌이 참 좋네요. :)
몇 장 더 보시죠. ^^
992는 구매 후, oem 제치 스트랩의 느낌이 너무 좋아, 계속 사용중인데
조만간 줄질을 할 것 같네요, 어떤 스트랩으로 바꿔주면 좋을지 골라봐야겠습니다. ^^
*******
요즘 우한코로나 때문에 여러모로 조심해야할 것 같습니다.
리스티님들도, 마스크 꼭 쓰시고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이상, energy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10
-
말씀에 공감합니다, 라디오미르에 엘리는 참 매칭이 훌륭한 듯 합니다.
좋은말씀 추후 줄질 시 꼭 참조하겠습니다. :)
-
992 너무 예쁘네요!! 992스트랩도 매우 탐이납니다
-
파네라이를 잘 모르시는 분들도 시계가 예쁘다고 하시더군요 ^^
992 제치인 빈티지 스트랩도 상당히 잘 나온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
swany0503
2020.02.09 21:42
둘다 멋진시계입니다 ^^ 992 실물한번 보고 싶어요 !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디오미르의 베이스인 388과 따끈한 신상인 992입니다.
둘 다 와이어러그라 참 줄질이 잘 받습니다. :)
-
사진갬성이 좋습니다. ^^
-
다른분들처럼 작품사진을 찍을 정도의 기술(?) 은 없어 최대한 잘 나오도록 찍어보려 노력중이네요. :)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사돌님. ^^
-
라디오미르 뿜뿌를 부르는사진인데요~^^
-
물론 라디오미르만의 감성도 있지만, 착 붙는 착용감이 아주 좋네요. :)
기추를 추천드립니다 ㅎㅎ
992는 엘리도 매우 잘어울리더군요 388의 붉은 느낌이 나는 아모스트랩도 너무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