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네동 여러분 이번주는 그래도 겨울 답게 꽤 쌀쌀했던 주였습니다.
파네라이를 들이면서 가장 하고싶었던게 바로 줄질이였는데요 국내 제작자 시온스트랩 님에게 참치스트랩을 제작의뢰를 맡겨 도착한 후 체결해보았습니다.
깊은 바다를 헤엄치던 녀석이 제 손목을 감싸고있다는게 새롭게 다가오네요 퀄리티와 색감이 참 만족스럽습니다.
실제 색상은 이 색감과 더 비슷하구요 줄질을 하니 새시계를 들인 기분이네요 ㅎㅎ
모쪼록 얼마남지않은 겨울 무사히 보내시고 다가오는 봄도 화목하게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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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베트
2020.02.0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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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mm도 찰만하더라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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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매 372네요~
참치 스트랩이 곧잘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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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볼매라는 의견에 동감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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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스트랩 오랜만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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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참치스트랩에 관한 스토리가 꽤 흥미롭더라구요 ㅎㅎ 다시는 못구할 줄 알았는데 공급되는 곳이 있나보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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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품의 만남이군요^^ 멋져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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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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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궁전
2020.02.08 13:09
깊은 바다를 헤엄치고 있던 녀석이 손목을 감싸고 있다니.. 매우 좋은 감성이네요 ㅎㅎ 혹시 착용감은 어떤 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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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많은 스트랩을 경험해보지 못해서 이렇다 저렇다 얘기할 수 있는 수준은 안되지만 착용감이 매우 가볍고 표면이 거칠어보이기도 하지만 정말 부드럽습니다. 착용감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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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느낌이라... 저도 확 땡기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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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정말 추천합니다 굉장히 만족스럽고 코디에 따라 캐주얼 하기도 빈티지하기도 합니다. 전에 단종 되기전에도 인기좋았고 현재 수량이 한정되있는거 같으니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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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스트랩계의 혜성이었죠...
참치참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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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수년전 게시글을 보며 소장욕구가 샘솓았는데 좋은 기회로 얻게되어 기쁘네요 ㅎㅎ
372면 47mm 아닌가요^^?
손목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