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백은 크로노에서 랩타임을 재야될 일이 있을 때 보통 멈춤 버튼 후 다시 시작을 누르게 되는데 그 두 가지 동작을 버튼 하나로 줄인 기능입니다. 그걸 플라이백이라고 한다네요.^^
실상은 별로 쓸일이 없지만..파네라이 금사빠인 저로서는 2012년 가을이었나 그냥 들른 매장에서 보자마자 그자리에서 구매했던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출근길에..지금은 플라이백 초/분침이 12시 방향에 포개져 있습니다
Flyback in Action! 긴 파란침이 초를, 긴 은색침은 분을 나타냅니다
좌측에 두개의 버튼이 있는데, 위에는 스타트/스톱, 아래는 리셋/플라이백 기능을 담당하게 됩니다
오늘은 ADC아모랑 맞춰 나왔는데..너~무 잘 어울립니다. 역시 파네라이는 아모스트랩 인가봐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파네라이 시계에서 센터초침이 있으니 유니크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