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네라이 동에 모처럼 글 남깁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LGO 모더님 글 보고 갑자기 생각나서 포스팅해요 ^^
작년 말에 득템한 라디오미르 42mm 655입니다.
처음 사보는 라디오미르인데다 마이크로로터 제품이라 요즘 애용해주고 있어요 ㅋㅋㅋ
44mm 루미노르와는 확실히 다르네요. 저스트 사이즈에 두께도 얇고... 줄질도 더 쉽네요 ㅋㅋ
연초에 부산 해운대 갔다가 찍어봤어요.
파네라이에선 비주류이지만 제 눈엔 참 이쁜 거 같아요 ㅋㅋㅋ
팸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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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O님 잘 지내셨죠? 너무 모처럼만입니다. ^^ 블랙 팸이 있어서 비주류 화이트로 가자 했다가 생각지도 못한 이 아이가 선택됐어요. ㅋㅋㅋ 볼수록 잘 샀다 싶어요. 귀여워요 ㅋㅋ 말씀 감사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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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ㅎ 햇살 받는 모습이 오묘하게 이쁘네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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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얼이 세라믹도 아닌데 빤짝빤짝해서 햇살 받으면 더 쨍해 보이는 감이 있는 거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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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잖득받으니 미모가 살아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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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티님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착샷시 햇살을 더 자주 받도록 해야겠습니다. ㅋㅋ 감사함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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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과 조화 은은하니 너무 고급지네요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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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접속했는데 반갑습니다.
몆해년전보다 손목이 튼실해지신듯합니다.
파네는 역시 방간이 멋집니다~^^
Eno님 반갑습니다. 655 제가 와이프한테 선물한 모델입니다. 42미리중 가장 예쁜 모델중 하나죠. 득템 축하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