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페냐드 입니다 ^^
현재 560에서 기추를 계획했었고....곧 지름으로 저와의 약속을 지키려고 합니다 ^^
그나저나 사람 마음이란게 참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ㅎㅎ
파네라이는 243 - 210 - 372 - 560(현) 순으로 나름 골고루 겪어봤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계획은 233으로 마음을 정했으나....(현 560과 같은 러그 사이즈라, 현재 보유중인 많은 스트랩을 공유할 수 있는 최대 장점이 있음)
233과 같은 돔 글래스 이지만....47mm의 웅장한 372&422도 다시 눈에 들어오고... 크게 생각이 없던 932, 670, 692까지 막 눈에 띄네요 @@
그리고 타 브랜드인 R사 시계는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뜬금없이 DJ가 이뻐 보이고 그럽니다... 에휴
마음 같아선 다 지르고 싶지만, 좀 더 추스려보고 골라봐야겠네요 ^^
우리 파네리스티 여러분들의 과감한 추천 및 고견도 부탁드려 봅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
파네라이 포에버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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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ds
2019.10.0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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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냐드
2019.10.07 10:37
아 감사합니다 ^^
요즘 폰카가 성능이 좋아서, 가볍게 사용하기에는 최고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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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600
2019.10.05 18:35
372, 422, 233 파네리스티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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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냐드
2019.10.07 10:38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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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19.10.05 21:44
372 422중에 하나 드리실것같은 느낌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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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냐드
2019.10.07 10:38
47mm의 포스를 무시 못하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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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김쌤
2019.10.07 02:36
372추천드립니다... 이유는 제가 가지고 있어서 입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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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냐드
2019.10.07 10:40
키야 ~~ 372가 멋지긴 해요.
전 12-3-6-9 다 잇는 팸을 선호 하는데, 372는 전에 사용해봐서 422로 넘어갈까 갈팡질팡 입니다.
시간은 많으니 행복한 고민만 주구장창 하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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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vetime
2019.10.07 14:40
콘트라스트가 강렬하네요!!^^
사진이 정말 예쁘게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