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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792  공감:9  비공감:-5 2019.10.04 21:44

안녕하세요. 조이미미입니다. 


금요일이 다 가기 전에  파네동10월 첫 스캔데이에 참여합니다. 


오늘은 파네라이의 야광사진 몇 장으로 참여하겠습니다. 





팸의 야광은 강렬하고 선명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물론 프랭크뮬러의 크레이지아워나 IWC의 빅파일럿 어린왕자, 블랑팡의 피프티패덤즈의 야광도 멋지고 이쁩니다만, 


PAM의 넓고 공허한 다이얼을 환하게 빛내주는 야광은 참 아릅답습니다. 



아래는 pam127 Fiddy의 lume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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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때로는, 이런 직설적인 야광보다는 


흐릿한 어둠 속에서 어슴푸레 비춰지는 야광도 

나름의 분위기가 있어 보입니다. 


마치 안개 속의 가로등 같은 느낌이죠. 



아래는 pam339 Brow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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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스쳐지나듯 조그맣게 반짝이는 야광은

무언가 수수한 멋쟁이 같은 느낌도 줍니다. 


저에게는 특히 S.L.C. 다이얼의 야광이 그렇습니다. 



아래는 pam449 Vintage Radiomir 복각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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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빼놓을 수 없는 야광샷이 있지요. 


바로 떼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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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파네라이의 야광은 여러 모습으로


파네리스티들을 매혹시키는 것 같습니다. 




요즘 나오는 신모델들의 야광사진도 궁금해지는 


금요일 밤이네요. 




리스티님들의 즐거운 주말을 기원하면서


부족한 스캔데이 포스팅을 이만 줄입니다. 


Paneristi forever!





조이미미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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