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왜비입니다
간만에 GTG에 참석하게되었습니다
그간 평일의 GTG는 참석이 쉽지않았었습니다~ 주로 휴가를 내서 참석했었어야 했지만 이번엔 주 40시간 도입에 힘입어 맘편히 참석하게되었습니다
하지만 그와중에 여유를 부리며 출발했더니 9호선의 엄청난인파에 밀려 좀늦었습니다 ;;
호화반점의 음식 언제 먹어도 달달한게 맛있더군요~ 개인적으로 탕수육이 더 맛있었는데ㅋㅋ 다음기회에 먹는걸로~
일차에선 LGO님 체험담 덕분에 시간가는줄몰랐습니다 .특수부대 마크가 달린 밀리터리감성 옷이 기억에 남네요
2차에선 시원한 아메리카노와 각각 차고 오신 멋진 팸과 친구들을 볼수있었습니다
같은 모델이셋이나 있군요 ㅋ
조이미미님의 341은 이번에 처음 봤습니다. 정말매력적이었어요
다이얼 색감도 예뻤구요~ 개인적으로 1950이 자꾸 기억에 남더군요. 보유하고있는 233과 같은 검판이지만 다이얼 느낌이 조금 달랐던거 같아요
그리고오늘을 위해 LGO님이 조달해오신 썸머저블(?)셋과 토드백 쟁탈전 가위바위보가 있었습니다
전 USB가 있었기에 내심 토드백 되면 좋겠다 하고있었는데 기대는 안하고있었죠. 전 가위바위보 잘못하거든요ㅋㅋ
그런데 이겼습니다 +_+
세개중 하나가 제손에 들어왔습니다
퀼리티가 아주 좋습니다. 아내한테 뺏기지 않고 제가쓰려구요 ㅋㅋ
아울러 파네라이 코리아 스티커도 준비해주셨습니다
없던 스티커도있어서 잘챙겼습니다 ^^
생각지도 못한 득템으로 더욱 기분 좋은 GTG였습니다
매번 올때마다 이렇게준비해주시는 LGO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파네리스티분들 너무 반가웠습니다~ ^^
돌아가는 버스안에서 인증샷한번더올려봅니다
그리고 아사돌님 곧 692 들이시길 바래봅니다ㅋ
댓글 14
-
Pero
2019.09.21 22:49
-
너왜비싼거니?
2019.09.22 22:22
저도 신참급이죠 ㅋ 참석횟수는 다른분들과 비교해서 많지는 않습니다 ^^ 앞으로 늘려보겠습니다 ㅋ
-
따사로운햇살
2019.09.21 23:04
처음 댓글 써봐요 독특한 시계네요 무겁진않나요??
-
너왜비싼거니?
2019.09.22 22:24
흠.... 다른시계가 가볍게 느껴집니다~
사실 스트렙이 대부분 가죽인지라 스틸모델인 다른 특정 브랜드와 비교해서 그리 무겁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ㅋ
-
soldier™
2019.09.21 23:54
저도 아.사.돌 님의 692 특템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
아빠가사준돌핀
2019.09.22 00:03
저한테 왜그러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들이 이제 5개월됬는데... 시계득템이라뇨.... 앗흥...
-
너왜비싼거니?
2019.09.22 22:25
저도 기다리겠습니다~ Howard님과 트리플 클로스 한번 해봐요 ㅋ
-
아빠가사준돌핀
2019.09.21 23:55
두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첫번째.. 호화반점 냄새나는 탕수육은 이제 그만 끊으시길 바랍니다...
작년쯤부터 탕슉에서 잡내가 너무 심합니다.. 그래서 제가 깐풍기 시킨겁니다.. ㅋㅋㅋ
두번째.. 너왜비님 692 첫빠로 예약합니다...오늘부터 장터에 잠복들어가겠습니다 ^^
-
아반떼다
2019.09.22 00:15
ㅋㅋㅋㅋ 8레벨께서 장터라뇨 신품득템!!
-
너왜비싼거니?
2019.09.22 22:27
헉... 그런 일이있었나요.. 제가 마지막으로 먹었던 그 탕수육이 정말 기억에 남았는데 ㅋ
그리고 아사돌님... 안드릴겁니다 ㅋㅋ
-
파네라이짱
2019.09.22 00:08
아사돌님 욕심쟁이 우훗후~^^
즐겁고 좋은시간이었습니다~
-
너왜비싼거니?
2019.09.22 22:28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다음에 뵙도록할게요~
-
조이미미
2019.09.22 13:00
너왜비님 훈남이시더군요.
사진과 후기에 추천입니다. ^^
또한 멀씀 나누었듯이, 피디는 233에 비하여 더욱 깊은 블랙다이얼이죠.
그리고 느낌상... 사돌님 692 기추 예정인 것으로 보이던데요.
692 아주 잘 어울렸다는....
-
너왜비싼거니?
2019.09.22 22:30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950의 부족한 점을 자꾸 생각해야할 것 같습니다. 자꾸 아른거려요 ㅜ.ㅠ
저도 아사돌님 득템에 한표 추가해 봅니다~
저는 거의 신참이라 처음 뵙었네요..예전에 나오셨던분 이라고요...다행히 너왜비님이 제 옆에 앉아 유쾌한 입담을 해주셔서 편하고 즐거웠습니다. ㅎㅎ 다음에도 당연히 뵙기를....연말에 또 봐야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