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늘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이야기 나누었던 옛기억이 떠오르네요.
오래도록 잊고 지냈던 파네라이를 최근에 111 을 착용한 분을 만나고
파네라이에 대한 예전 열정이 떠올라 괴롭히고 있네요.
저는 돌고돌아 파네가 된듯 합니다^^
늘 저의 이야기를 귀기울여 주고 충고를 해주시는 쿨님의 이야기를 듣고
몇가지 모델로 압축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파네모델은 없습니다.
파네동에 계시는 분들은 564, 995, 911 중 어느모델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911의 경우 시착은 힘들겠지만 564, 995는 다음주에 시착해 볼 예정입니다.
그동안 지나갔던 PAM으로 대신합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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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사준돌핀
2019.09.16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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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현아빠
2019.09.17 00:42
아사돌님 잘 지내시죠^^
돌고돌아 다시 파네인듯 합니다ㅎ
추천해 줄 모델은 없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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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j
2019.09.16 23:37
반갑습니다~^^ 그동안의 소장하셨던 모델들을보면 아무래도 911을 좋아하실거같은데요 저는 티타늄모델 564 보다 911이 더 괜찮다고 생각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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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현아빠
2019.09.17 00:43
911이 좋긴 하지만 가격이 가격인지라 고민스럽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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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2019.09.18 09:42
가격만 아니라면 저는 고민없이 911선택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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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현아빠
2019.09.19 01:00
앤디님 말씀처럼 가격이 문제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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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지미
2019.09.18 15:47
경현아빠님!!! 드디어 돌아오셨네요!! 두팔 벌려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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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현아빠
2019.09.19 01:00
격하게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지내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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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19.09.19 17:10
저도 돌고돌인 다시금 파네라이에 열정을 불태우고있는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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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현아빠
2019.09.19 22:40
아이디만 보아도 그러실듯 합니다.
경현아빠님.. 오랫만에 오셨네요.. ^^
다시 파네감성으로 돌아오셨나봐요....
완전 방갑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