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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erai.png

Coolguy28 616  공감:5 2018.07.31 17:32

KakaoTalk_20180731_141123587.jpg



luminor1950 submersible....

pam00615.  47mm


가입하고 처음으로 글 올리네요...ㅋㅋㅋ


워치에 대한 관심과 학구열을 여지껏 독학으로만 파다보니 지식의 한계에 부딪쳐서(전문가는 절대 아니랍니다ㅠㅠ) 공부하기 여간 힘든게 아니였는데


친한 JLC 매니저님이 여기에 당연히 가입했을거라 생각하고 있어서 얘기를 안하고 있었다네요.... 이런;;;;;;;;;;;;;;;;;


이제서야 이런 좋은 커뮤니티를 알게되다니....... 시간 헛 보낸건 아닌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덩치가 조금 크다보니.......


다른 분들은 보통 40~42를 많이 선호 하시는데... 저는 선호 사이즈가 기본 44부터 시작하다보니 구입할때 고민을 많이 하고 사는 편입니다.


작년 초쯤 시계에 조예가 깊은 분들과 얘기를 나누던 중에 저한테는 파네라이가 딱!!이라고 추천해주시던데....


제가 사는곳이 경상도라 파네라이 부티크도 없기도 없고 ,

실물 영접하기 전까지는 브랜드와 모델에 대해 평가를 안하는 저로서는 뭐......................... 언젠가는 보겠거니 했습니다.


작년 서울 출장 길에 청담에 위치한 호텔에서 숙박을 하게되었는데 시간도 널널하고 해서 압구정갤러리아 부티크까지 가서 처음 실물을 봤었네요.


매니저님이 저를 보시고는 여러가지 친구들을 추천을 해주셨는데....제 눈에는 루미노르 섭머저블.... 00615.....만 보이더군요.....기대 이상이 였습니다.....ㅋㅋㅋ


딱 눈에 들어온 이유는


첫번째로는 사이즈....... 그냥 제가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빅블럿.... 47 사이즈가 그냥 나오니 넘나 좋은 것이네요

두번째로는 글래스 타입....... 평소 데일리 워치로 착용하고 다니다보니 이래저래 부딪칠 일이 많은데 다이버시계 특성상 강도는 완전 굿!!(건설쪽에서 일하다보니 험해요)

세번째로는 특유의 디자인....... 파네라이 특유의 다이얼 디자인도 그렇고, 섭머저블의 스포티함?ㅋㅋㅋ


이러저러한 저의 얇팍한 지식으로 평가를 하다가 그 자리에서 바로 구입해버렸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계에 대한 제 잔고와 애정은 무한대다 보니..... 사고나서 후회하는 경우도 없진 않았는데.... 요녀석은 컬렉션에서 항상 넘버 2,3픽을 다투는 아주 애착가는 친구랍니다.ㅋㅋㅋ


다양한 브랜드의 친구들을 가지고 있다보니.... 이제야 한 순번 돌아서 두번째 시계를 구매하려고 합니다.

갠적으로는 돔 글래스의 멋스러움이 느껴져서 00662나 00514를 눈여겨 보고 있는데....

다른 고수님들의 추천 모델도 감사히 받겠습니다~ㅋㅋㅋㅋ


앞으로 커뮤니티에서 자주 소통하는 쿨가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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