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뚱이삼입니다.
요즘 브론즈 모델에 대해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브론즈 서브머셔블 모델이 파네라이에 있지요.
구글에서 브론즈 모델 사진을 찾다보니 국시공에도
브론즈 모델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빅파일럿 1개 아쿠아타이머 2개 모델입니다.
그중에 올해 250개 한정생산된 컬렉터스 포럼 와치가
눈에 들어오더 군요.
신품은 팔리싱된 골드 케이스처럼 보이지만
파티나가 형성될 수록
검은 구리빛의 무광케이스로 바뀐다고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출시된지 얼마안돼 파티나가
제대로 생성된 사진은 보지 못했습니다.
여기서 질문입니다.
파네라이 브론즈 모델을 써보신 분들께
여쭈어 봅니다.
'파티나 매력적 입니까?'
국시공 질문을 신성한 파네라이 포럼에 올려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파티나에 대해선 파네리스티 분들이
전문가 아니실까요?
케이스는 브론즈
케이스백은 시스루 티타늄백
용두는 블랙 세라믹
방수는 300m
파워리저브는 60시간
리테일가 1080만
국내 4피스 존재
뚱이삼님. 안녕하세요.
파티나에 대해서는 전에 제가 616 포스팅을 할 때 언급한 적이 있는데요.
예컨대 616 카보테크에 우드그레인 무늬가 다 똑같지 않고 다 다르다는 점을 말씀드리면서, 파티나도 생성되면서 다 다른 모습을 띠기 때문에 결국 자기만의 시계가 된다는 점이 특징이 되는 것이죠. ^^
시계는 사용자에 따라서 그 점을 매력으로 보는가가 또 달라지는 문제이어서, 그 후부터는 유저의 몫인 것이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