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째 육아? 스트레스로 고생중입니다 ㅠ.ㅠ
아들이 한달 내내 각종 병은 다 걸려
어린이집도 못가고...
아내는 둘째 임신으로 몸은 무거워져 아들한테 계속 치이고
설상가상으로 미운 3살 시기가 찾아와
더 힘드네요 ㄷㄷ;;
제가 주로 집에 있는 편인데
밤에 잠은 계속 못자고...
그래도 시간 날때마다 아들 데리고 나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오전에 2시간 놀고 들어와서
딥슬립에 빠졌네요~
저번에 몬테네그로에서 사온 옷입고 자는거보니 예쁘긴 합니다만... ㅋㅋㅋ
얼마전에 네드베컴님에게 들인 멋진 스트랩을 보면서
위안을 삼아봅니다~ 색감이 아주 좋아요 ^^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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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97
2016.06.1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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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테크
2016.06.13 14:01
헛.. 모노97님...
때문에 식스티 파이브 지르고 싶어서 죽겠습니다 ㅎㅎ
스트레스는 지름으로 풀어야하겠죠??? ㅡㅡ
같이 힘냅시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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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램트
2016.06.13 13:57
끝없는 고생은 아니기에 소중한시간
아니겠습니까?...ㅎㅎ
왠지 동심유발하는 시계샷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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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테크
2016.06.13 14:02
끝없는 고생 아니였던가요 ㅎㅎㅎ
저도 짜증만내고 마음대로 안되니 힘드네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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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연
2016.06.13 14:04
에고..고생이 많으십니다. 같은시기의 아빠로서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
잠자는 아이표정이 이쁘네요.. ㅎㅎ
미네르바복스 스트랩이죠? 상당히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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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테크
2016.06.13 15:17
네 맞습니다 ^^ 딱 제가 원하는 색감이었죠~
일어나자마자 다시 떼쓰기 모드 돌입했네요...
하... 피곤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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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
2016.06.13 14:25
저도 지난주 내내 고생했는데 남일 같지 않네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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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테크
2016.06.13 15:18
아이고....
지금은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아프면서 큰다고는 하는데
쉽지가 않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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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lator
2016.06.13 16:53
아이고... 마음이 정말 안좋으셨겠네요... 저도 네살 짜리 아들놈이 있어서.. 3살까지는 뭐 강남성모병원 응급실 에 정말 자주 갔었습니다. 근데 웃긴게 응급실에 가면 정말 만능 치트키 처럼 먼가 해줄줄 알았는데, 별 거 없더라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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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UTA
2016.06.13 14:54
어제 장모님 회갑잔치라 식당예약해서 갔는데 아들(3세)이 잠시도 가만있질않아서 고기가 코로들어간지 입으로들어간지 모르겠더군요. . .같이 파이탕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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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테크
2016.06.13 15:20
그럴땐 저는 그냥 데리고 나옵니다 ㅎㅎ
제가 밥을 못먹더라도....
힘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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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아빠와더치페이
2016.06.13 15:17
저는 깨어있는 모습을 자주 못 봐서 잘 모르겠지만 와이프는 요즘 죽으려고 하네요ㅋㅋ
미운 세살이란 말 달고 삽니다.
말귀 알아 들을 때 까지 고생 해야죠 뭐..ㅋㅋ
시온님 미네르바복스 군요.
저도 스트랩 중고거래 해 보고 싶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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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테크
2016.06.13 15:23
아내분이 아마 엄청 힘들겁니다 ^^;
차라리 저도 안보면 모르겠는데
집에 있다보면 죽을 맛입니다 ㅋㅋ
저도 딱히 살건 없는데 항상 장터를 기웃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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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비
2016.06.13 16:27
아이고.. 곧 둘째까지.. 안봐도 비디옵니다 ^^
다들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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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테크
2016.06.13 17:37
네 안봐도 앞날이 훤하죠 ㅡㅜ ㅎㅎㅎ
마인드 컨트롤을 잘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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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명자
2016.06.13 17:37
으아 고생 많이 하셨겠습니다 ㅠㅠ
저는 요즘 운동화사는걸로 스트레스를 풀고있는듯 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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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테크
2016.06.13 18:21
운동화!!!
언제 컬렉션 자랑 해주세요 ㅎㅎ
고생은 당분간 계속될 듯 하여.....
저도 뭐라도 질러야 살 것 같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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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드베컴
2016.06.13 23:15
요즘 많이 힘드실 거 같습니다~ 저도 거의 같은 이유로 둘째 만삭때 제일 못챙겨줬던 거 같네요 ㅠ
앞으로 좋은 일만 생기시라고 추천 하나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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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테크
2016.06.14 00:21
아프니까 제일 안쓰럽더라구요~
잘놀지도 못하고.. ㅡ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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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25
2016.06.22 09:36
깔끔하고 이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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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테크
2016.06.22 10:20
착용감도 아주 좋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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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상황이 같아 너무 공감되네요~
힘내십시요~^^
ps. 스트랩 넘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