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 득템 및 보낸 것

ㅎㅎ 이제 자야겠네요

1. 밝은색 파우치가 흔하지 않아 검색을 좀 해보셔야 할 거 같습니다.

2. AP 15400 보냈습니다.

3. 늦은 시간 치맥은 거의 마약이죠 ㅋㅋ 미국에서는 저렇게 작은 캔이 없을 거 같네요.

4. 장비는 이제 갖췄으니 실력을 늘려야죠 ㅋ

네 시원 섭섭합니다~ 시간이 다 약이겠지요^^

두어개라....마음 속에 숨겨둔 걸 딱 걸린 느낌이네요 ㅋ

네 저도 후플 됐습니다~ 아직 새싹회원이지요ㅋㅋ

아직 제대로 매칭은 안해봤는데 예쁠 거 같습니다^^

네 폭풍 장터링 끝에 거의 신동급을 빨리 구할 수 있었습니다^^ 판매자분도 너무 좋은 분이라 계속 컨택해볼려고 합니다 ㅋ

내년에 여행 전까지 이걸로 잘 버티고 16mm, 35mm 추가해봐야겠습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아모도 태닝이 빨리 되더라구요.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좀 어두워지는데 그 전까지 이번엔 좀 막 한번 차볼까 고민중이에요 ㅋ

감사합니다~ 흔하지 않은 색이라 더 좋습니다 ㅋ

감사합니다~ 의도한 건 아닌데 대비 효과가 괜찮은 거 같습니다^^

후지리스티 라고 해야겠죠?ㅋ 카메라쪽 포털을 좀 보니 후지가 파네라이랑 유사하단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많지 않은 사용자, 그 사용자들끼리의 끈끈한 유대감, 기계적인 성능 보다는 감성 중심 이런 점들 때문에 리스티분들이 후지를 더 좋아하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친구의 스트랩은 저 두분에 비하면 확실히 퀄리티는 떨어집니다만 거품이란게 없고 제작가와 소통하면서 얻는 즐거움이 커 계속 주문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어려운 거 아니니 주문 한번 해보시죠?^^

좋은 옷이지만 몸에 안맞는 옷이 있듯 RO 는 저에게 항상 과분했던 시계입니다~ 지금도 좀 미련은 남네요 ㅋ 파네라이도 당장은 아니지만 조금씩 정리를 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ㅋ 그 프랑스 친구랑은 줄 얘기 외에 가끔 사적인 얘기도 하긴 합니다. 나이도 같구요 ㅋ 가끔씩 라이트 브라운 파우치들이 들어올 때가 있는데 예약(?) 순서대로 제작을 해주는 거 같네요. 끽다거님 제가 1순위로 올려놓겠습니다^^

아모라는게 말로 표현하기 참 어려운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호불호도 좀 갈리구요. 저는 특히 스위스 아모 제작 주문을 하면서 제작가와 나누는 대화, 의견 교환 등이 너무 재밌어서 계속 끊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ㅋ 또 나이가 들수록 빈티지나 옛것에 더 매력을 느끼는 것 처럼 아모도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철옹성 같았던 더비님 마음을 열수있어서 보람있네요ㅋㅋ 올해 딱 아모 3개, 레벨 5 를 목표로 달려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