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폭풍 줄질을 옆에서 지켜보며 부러워만 하다 결국 저도 일을 저지르고야 말았습니다. 폰테베키오 스트랩의 착샥을 본순간 머릿속을 떠나지 않더군요. 특히 위아래의 로고와 가죽의 색감은 제 심장박동을 마구 펌프질했습니다....
P.S : 압구정 부띡에서 구매하면서 512모델도 구경했는데 정말 엄청나게 이쁘더라구요!!!! 42미리의 적당한 케이스, 얇은두께, 브라운 다이얼, 무엇하나 빠지지 않는 자태였습니다. 아마 할부가 끝나면 다시 도전할지도 모르겠습니다...........ㄷㄷㄷ
일단 오늘의 주인공 폰테베키오의 사진 나갑니다!!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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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근데 이건 정말 실물 보시면 지갑을 여실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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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서도 추천하던 폰테베키이오! 예쁘네요 ㅎㅎ
쫄깃쫄깃한 착용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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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서 이제 그만 추천했으면 좋겠네요~
저만 차고싶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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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rola
2015.12.04 23:28
빈티지느낌 나는 스트랩은 파네와 정말 찰떡궁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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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원래 깔끔한걸 좋아하는데 폰테는 빈티지스러우면서 고급진게 정말 오묘한 매력이 있는 스트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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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해 보이는 폰테베키오 득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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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손목에 감길때 가죽의 색감이 살짝 밝아지는걸 보면.....가슴이 다시 쿵쾅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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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에 딱인 스트랩이네요!!
득템 축하합니다!!
저도 얼른 줄사냥에 나서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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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라 이것저것 다 어울려 큰일났습니다..... 줄산돈이면 더 상위 모델도 샀을텐데 라는 생각이 벌써부터 드네요..
물론 그돈주고 샀으면 줄질을 못했겠지 라며 위안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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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테오~
제 머리속에서도 깊게 자리잡고있는 녀석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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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실물을 보지 마시길 추천드립니다. 실물을 보는순간 머릿속을 강타하는 '어맛 이건사야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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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매력적인 스트랩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없지만 꼭한번 사용해보고 싶습니다.
약간 밝은색의 신형이 곧 나온다니.. 그때는 한번 구매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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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색의 신형이 매장에 들어왔더라구요. 이날 구경해봤는데 아직 가격 결정이 나질 않아서 판매를 못한다고 하시더라구요.
매력적인 색상이였습니다만 다소 색감이 밝아 화이트 다이얼에 더 어울릴것 같은 느낌이라 구매에 영향을 끼치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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끽다거
2015.12.06 13:03
폰테베키오의 유분 가득한 쫀득함은 느낌 참 좋더라구요. 저는 버클 일체형으로 나온 785 버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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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걸 구입한지 1년이 다 되어가는데....아놔 계속 모셔만 두고 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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