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마켓 트랜드 업데이트 드립니다.
최초와 달리 590에 대한 수요가 처음에 비해 감소하면서 현재 미국 개인딜러 (파네라이 정식 등록 보석상와 그레이 딜러) 사이에 많은 양의 새, 혹은 민트 590이 지난 한달 사이에 풀렸습니다. 이에 최초 판매시 20-25프로 정도의 프리미움은 없어진 상태이며 현재 매매가가 정상 스티커 프라이스에 세금이 붙는 정도의 가격입니다 (민트는 정상가 7700불보다 싸게 파는 경우도 있음). 이에 반해 562/564 모델이 동이 난 거 같네요. 부틱에서도 웨이팅이며 개인딜러에서도 구하기 힘듬니다 (온라인 판매망의 경우, 전화를 하면 구해준다고 하는 것이지 매장에 가지고 않는 경우가 많음).
확실히 지난 3-4년동안 너무 많은 SE버젼이 나온 탓인듯 싶습니다...
좋은 한 주 되세요. 브레몽입니다.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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렬이
2014.09.0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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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590이 프리미엄을 받는 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상황이었죠. SE도 아니고 그냥 북미 한정으로 먼저 출시된 거라서..
562/564도 초반에 일시적인 수요로 구하기 어려운 걸거예요. 562만 하더라도 Q단위 천개나 찍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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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수요가 갑자기 많아지면 딜러들이 장난을 치지요... 아시다시피 미국엔 파네라이를 팔수 있는 딜러가 1000개가 넘으니... 왜려 부틱에서 정상가로 ㅎ 564의 경우 생각보다 빨리 소진 된듯하네요... 말씀처럼 조만간 다시 풀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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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O님 말처럼 590이 많이 보이네요. 반면 562 특히 564는 여전히 안보이네요. 역시 타이타늄탓일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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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죠님 말씀처럼 북미한정일뿐이지 프리미엄이 왜 붙었는지 이해안가네요. 제가 구할당시 열흘정도 기다렸고 정상가 7,700불에 구매했거든요. 어쨌든 프리미엄이 붙었었다는 자체도 모르고 오로지 다이얼만 보고 고른590 인데 유저들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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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도 구할수 있는 기회가 오면 좋겠네요ㅎㅎ 간만에 꽂힌 팜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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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는 출시당시엔 프리미엄이 있고 없고, 즉 인기와 비인기 모델을 미리 속단하면 안될듯 합니다..몇년 지나봐야 진정한 가치가 평가 되는듯 해요..
프리미엄 유무를 떠나서 590 예쁜 모델인건 맞는듯 합니다....저도 87&390&590 으로 파네라이를 마무리하고 싶습니다......돈건님 넘겨주싶습셉습....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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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ㅋ 더욱 격하게 이뻐해 줘야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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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390 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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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이 더 낫지않나요?? 무려 200 더 많은데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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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무슨 말씀인가 꺄우뚱 했습니다. ㅋㅋ 역시 숫자 높은게 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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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이렇게라도 우겨 보는거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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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실물은 보지 못했지만 스몰세컨즈의 위치와 8 Giorni(?) 위치가 좀 어정쩡한것 같습니다. 다이얼바와의 조화가 좀 아쉽다는 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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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을 처음보았는데, 한번 꼭 구입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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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에 프리미엄은 진짜 아닌거 같은데..아직 실물은 못봤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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