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승아 대디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찬 공기가 느껴지는게 이젠 가을인가 봅니다!!^^
오늘 저는 쉬는 날이었습니다. 유부남이 그렇지만 쉬는날은 어디든 가야 하는것 아니겠습니까??
매일 집 근처 올림픽 공원만 갔는데 간만에 미사리 조정 경기장에 다녀왔습니다.
먼저 오늘 함께한 243 사진!!
먼저 평일이라서 그런지 정말 한가했고 이국적인 느낌이 드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잔디 손질도 정말 잘 되어 있었구요!!
얼마나 하늘을 자주보며 사세요??
정말 간만에 하늘도 마음껏 보았네요!!
간만에 여유를 좀 부려서 책 좀 읽어볼까하고 가져갔지만 역시나 4줄 읽고 달리기만 했네요!!ㅎㅎㅎ
그래서 사진이라도 한 장!!
타포 회원님 중 한 분이 저에게 선물해준 책인데 아직까지 다 읽지 못했네요!!ㅠㅠ
소주 한 잔 곧 하고 싶네요!!형님!!^^
장소가 장소인만큼 운동하시는 분들도 많네요!!
웃통을 벗고 젊은 친구들이 근육을 뽐내며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이 너무 멋져보이네요!!
젊음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됩니다.
저도 아직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요!!ㅎㅎㅎ;;
간만에 지친 일상에 힐링하고 왔네요!!
거기에 pam도 함께 했습니다!!
잔디와 243도 한 컷!!
오늘 간만에 송파 모임도 있었네요!!
승아가 송파 모임의 한 분을 보고 싶다하여 모이게 됐습니다!!ㅎㅎㅎ
제가 포토샵을 전혀 못해서 그림판으로 난도질한거 죄송합니다!!ㅎㅎㅎ
어쩌다보니 우리 가족이 다 나왔네요!!
제 손목의 요즘 한 창 너무나 이뻐보이는 127입니다!!
1950 정말 상징적인 년도인것 같습니다!!
시간이 너무 늦어서 오락가락하네요!!
테이블샷을 마지막으로 허접한 포스팅 마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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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슈나인
2014.09.02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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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도를휘두르며
2014.09.02 01:56
술을 안먹어서 그런지 잠이 안옵니다...
제 몸뚱아리 사진을 보니 더 빡시게 운동해야겠습니다ㅠ
내일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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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ard7
2014.09.02 07:01
243이 매우 멋지네요~ 미사리 조정경기장 가본지가 오래됐습니다. 저런 멋진 잔디가 있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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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sces
2014.09.02 08:52
1950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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렬이
2014.09.02 08:59
풍경이 너무 좋네요^^
힐링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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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
2014.09.02 09:16
가족끼리 이렇게 모일 수 있는 모임이 있다는게 참 쫗은 것 같습니다^^
저희도 한 번 추진해보려다가 위험부담이 너무 커 못했다는 ㅎㅎ -
아반떼다
2014.09.02 09:43
127도 243도 다 이쁘지만 승아가 제일 이쁘네요^^ -
타이거강
2014.09.02 13:00
127 이 자꾸 눈에 밟혀 큰일 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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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din
2014.09.02 14:00
Fiddy 요즘 자주 보이네요 ㅋㅋ 처음 봤을때 돔글라스가 너무 귀여워서 남의 시계임에도 불구하고 몇번 쓰다듬어 줬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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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파파
2014.09.02 14:38
미사리 조정 경기장은 올림픽 공원하고 다른 느낌이 나네요. 참고하겠습니다. ^^
근데 커터칼님의 모자이크는 너무 옅은 것 아닌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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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lator
2014.09.02 17:27
멋지네요 fid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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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야~
2014.09.02 22:23
저희 집에서 엄청 가까운 곳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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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2014.09.03 00:26
즐거운 시간들 보내셨군요~~!!^^
조만간 조인하자구요~~^^ -
외쿡 교포
2014.09.03 07:31
커터칼.. 빵터졌네요 ㅎㅎㅎ 쭌파파님 댓글쎈쓰 짱~~~ㅎㅎ
추석지나고 본격적으로 합류해보겠습니다 송파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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