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한.. 야근과 잔업에 시달리다가..
간만에 서울랜드 나들이 갔습니다. 기념으로 다가.. 자유이용권 의리 샷
날씨가 비교적 훈훈해서.. 잘 놀았습니다. 놀이기구 타면서, 키 제한 같은 것이 있잖아요?
점점 키 제한을 넘어서기 시작하면서 이거 저거 보다 많이 타는 거 같네요.
조금 아쉬운 건 애들의 키가 커가면서.. 저는 반대로 늙어 간다는 점... 으흐흐
이런 젊은 날의 행복이 오래 지속되기를 기도해 봅니다.
다른 분들도 좋은 주말 보내셨기를..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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렬이
2014.08.31 18:23
ㅋㅋ애기손들이 앙증맞습니다!! -
멋진왕
2014.09.02 18:58
ㅋㅋ 애기들이 너무 좋아라 하더라구요.. 역시 놀이기구는..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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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열
2014.08.31 18:49
다들 나도 시계사줘!하는거 같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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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왕
2014.09.02 18:59
시계 잘 차고 있다가 하나씩 물려줄라구요~~ ㅋㅋ 아빠의 손때가 묻은 거라 더 좋아하지 않을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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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pert
2014.08.31 20:14
서울랜드 자유이용권이 25년전이나 지금이나 똑 같다니 ㅋㅋ
즐거운 시간되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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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왕
2014.09.02 18:59
웬지.. 띠지를 대량 생산해서 한거지 않을까 싶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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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사준 돌핀
2014.08.31 20:17
파네와 함께하는 나들이~^^
언젠가 애기들 팔목에도 한개씩 올라가있겠죠~ -
멋진왕
2014.09.02 19:00
유독 둘째가.. 상당히 맘에 들어 하고 있습니다. ㅋ 손목이 가는 편인데.. 잘 어울리나 모르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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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매니아
2014.09.01 11:27
저도 빨리 애기들과 놀러 다니고 싶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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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왕
2014.09.02 19:00
참.. 시간이.. 겁나 빨리 지나가더라 구요.. ㅋ 금방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