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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형님의 호출로 월차내고 맛난거 먹으러 갔습니다~


위치는 반월역입니다~!


역이 고즈넉하니 운치가 있습니다~ 출구가 1번밖에 없는게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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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을 대비해서 장어로 몸보신했습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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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살이 통통하니 느끼하지도 않고 맛있더라구요~!! 아주 화염에 휩싸인 장어네요!!


부대차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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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돌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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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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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그냥 원없이 먹었네요~!!!  행복했습니다.


이래가지고 살은 언제 뺄지....ㅠㅠㅠ


그리고 어제의 소박한 테이블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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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워지니 브레이슬릿이 강세입니다!!


폰으로 찍어서 화질이 구린점 죄송합니다.


파네동 회원님들도 여름오기전에 시원하게 몸보신하시고 여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남자라면 파네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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