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받은 390 & SIHH 프리뷰 후기

오늘은 날씨가 점점 흐려지더니 지금 무슨 장맛비처럼 내리고 있네요.

어제는 또 거의 여름기온에 햇살이 짱짱하더니요. ㅎㅎ

어제 찍어놓은 사진입니다.

햇빛이 너무 쎄서 전체적인 색감은 좀 이상하지만 토바코 다이얼이 확실히 나왔습니다. ㅋㅋ

이번 SIHH 프리뷰 행사는 제가 타임포럼 가입한지 3년만에 처음 나가본 오프모임이었습니다.

신제품들도 정말 멋졌고...

가장 놀란건 시계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모두 저보다 훨~씬 더 대단하셨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냥 가만 있어도 느껴졌습니다.

저도 제 주변 사람들 중에서는 굉장히 관심이 많은 편인데... 어제 뵜던 분들께는 상대도 안되더군요 ㅋㅋ

그리고 이 닉네임을 좀 바꿔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첨 뵙는 분들께 인사를 드리고 닉네임이 뭐다 말씀을 드려야되는데 발음조차 할 수 없는 닉네임이라 이거 원... 곤란하더군요. ㅠ.ㅠ

혹시 제대로 말씀 나누지 못한 분들께는 다음 기회에 더 제대로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