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포회원님 소개로 프로토타입 제작품을 구입하였습니다.
버클은 타임존 버클
뷰테로 가죽에 구두 염색하는 기법으로 만들어진 데시마 마스 문양.. 372의 파티나 야광 다이얼하고 궁합이 괜찮습니다.
프로토타입이라 아직은 개선해야될 점이 몇군데 있어 제작자에게 조언을 드렸습니다.
오늘 행사 티저입니다. 사실 저는 어저께도 다녀 왔습니다. 아시아에서 두번째 프리뷰행사라는데 이번 SIHH의 대표선수들을 감상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사진기에 메모리카드를 빼놓고 가서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이니 이해 부탁드립니다)
올해의 대표적인 노벨티인 크로노 모델들..
착샷이 더 훌륭하네요. 개인적으로는 1940 라디오미르 케이스가 크로노버튼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372와 557.. 크라운 가드의 좌우가 바뀐 것 밖에 없는데 느낌이 사뭇 다르네요.
많이들 기대하시는 새로운 베이스모델 560
제가 눈독 들이고 있는 562
참석하시는 분들 오늘 저녁에 뵙겠습니다.
-LGO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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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매니아
2014.05.09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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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명자
2014.05.09 12:49
560 / 562 뭐가 다르지 하고 한참 봤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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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mont
2014.05.09 13:23
개인적으로는 이번 파네라이 2014 SIHH에 조금 실망했습니다. 물론 자사 무브먼트들을 많은 새로운 모델에 적용하고 있지만, 과거 팸의 전통에서 조금 많이 벗어나는듯한... (미국에서도 딜러들이 많이 실망한듯...).
2013년과는 좀 사뭇 다른 느낌이네요... 개인적으로 127E같은 좀더 히스토릭한 제품들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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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현아빠
2014.05.09 15:11
560, 562 다들 멋진 모델이고 기다리시는 분이 많으실듯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564 모델이 더보고 싶어지네요.
늘 멋진 사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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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wdrs
2014.05.09 16:09
저도 저 프로토타입 스트랩을 오늘 주문 했습니다
사진보니 저도 얼른 받아보고싶네요~^^ -
아빠가 사준 돌핀
2014.05.09 19:31
스트랩 참 멋지네요~^^
완전 이쁩니다!! -
Howard7
2014.05.09 23:11
프로토타입 인데 넘 멋지네요. 때가 되면 스트랩 제작자분 소개좀 해주세요. 562, 564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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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슈나인
2014.05.10 01:00
스트랩 멋져요...각인된문양도...버클도여..
많은 사진 올려주시면 열심히 감상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