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때 분양받았지만, 이제 사진찍어서 올립니다.
파네라이의 복고(?)적인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는데, 크기 때문에 생각 안하고 있다가,
우연찮게 라디오미르 PAM380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원래 딸려오는 검정색 소가죽 줄 대신에 현대백화점 들렀다가 충동 구매로 지른 Assolutamente 스트랩으로 교체해봤는데,
여름에도 이걸 할 수 있는지 걱정입니다. 다행인지 모르겠지만, 아직은 OEM 엘리 계열 스트랩은 어필이 안 되고 있네요 ㅋㅋ
중고로 구매할 때 딸려온 러버 스트랩이 있는데, 혹시 여름용 스트랩 괜찮은거 있으면 추천 받습니다 ^^
마음에 드는거는 대부분 Luminor에 맞더군요... ㅜ_ㅜ
연휴 때 집 근처 공원에서 찍은 사진과 보유하고 있는 다른 시계인 JLC 리베르소 1931과 함께 찍은 사진 올려봅니다.
축하드립니다~ 요즘 라디오미르 가진 분들께서 캔버스 스트랩 종종 들이시더군요. 게시판에서 '캔버스' 검색해 보시면 유용한 정보 찾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