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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몬트 586  공감:1 2014.05.07 12:29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16년 살고도 하와이도 못가본 촌놈이 칸쿤에 다녀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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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층 라운지에서 체크인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새벽부터 서둘러서 5시간여를 공항과 비행기안에서 지쳐있던 심신이 피로가 풀리면서 정신이 번쩍 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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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돌아와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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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아쿠아 라는 곳에 묵었습니다.

음료, 음식, 숙박이 모두 포함된 '올인클루시브' 호텔입니다.

생각보다 음식이 괜찮더라구요. 추천할만한 리조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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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끼를 이런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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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히토를 첫 음료로....

근데 이건 맛이 없었어요 ㅜㅠ

리조트 안에서도 만들어주는 사람에 따라서 천차만별이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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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대장님의 술 안들은 스무디...

오른쪽이 두 종류의 럼을 넣은 마이애미 바이스...요건 입에 촥촥 붙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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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팅하기 전인데 라운지에서 간단한 핑거푸드와 드링크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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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M 177 하고 같이한 첫 물놀이입니다 ㅎㅎ

물에 들어가기전에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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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에도 177을 차고 막 수영했는데 아무래도 파토때문에 사진은 무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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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진은 풀장에서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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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출해지길래 햄버거와 핫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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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의 그림을 모티브로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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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술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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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조식으로 타코에 버닝하길래 리조트 직원이 스페샬로 만들어준 'big foot' 이라고 불리는 일명 멕시칸 라쟈냐입니다 ㅎㅎ

한 이천 오백 칼로리정도 되려나요?

거의 다 먹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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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볼도 몇겜 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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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조트가 올인클루시브 호텔중 레스토랑이 많은 편에 속하더라구요.

이런 비치 컨셉의 식당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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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타코....맛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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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스패니쉬로 말을 건네주니 직원들이 무척 좋아하더군요.

그래서 타코도 더 맛있게 만들어 줬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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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안에서 끼고 다니는 '절대팔찌'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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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른 리조트로 이동합니다...

요 롤스로이스 타고 이동한건 아닙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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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파도가 덜쳐서 바다수영하기가 더 좋은 곳이었습니다.

피에스타 아메리카스 그랜드 코랄 비치입니다. 이름 참 기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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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오션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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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아쿠아는 성인전용...

이곳은 아이들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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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 이제 지겨우시죠 ㅜㅠ

제가 워낙 먹는걸 좋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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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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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과 여성분이...다시 오기로 약속~ 하는것 같죠? ㅋㅋ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또 가고 싶어집니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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