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잠을 자고 있었는데...
와이파이님이 연휴 마지막 날이니 어디든 나가야 한다고 해서 ㅜㅠ
급하게 줄질 후 마실 나왔습니다.
산뜻한 날씨와 어울리는 오렌지 스트랩과 114로 결정~
그런데 마땅히 갈 곳도 없고 해서 백화점 가서 밀탑빙수와 공짜 차나 마시고 왔네요 ㅋㅋ
마지막으로
처형 소개로 어제 먹었던 육전 식당이라는 곳인데 정말 맛있더군요
목살 두께가 5cm는 되는 듯 합니다.
합정동에 있는 제주돈사돈보다 몇배는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기회되시면 꼭 가보세요
신설동역 10번 출구입니다.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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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e
2014.05.06 20:32
스트랩 뒤의 깨알같은 글씨들은 휴가지 후보인가요^^ 돼지고기가 엄청 두툼하네요. 저도 정육식당에서 소고기 모듬 간단히 먹고 들어왔는데 역시 삼겹살이 더 땡깁니다. 길것만 같았던 연휴가 지나가니 급 우울해지는 밤입니다ㅋㅋ -
cool
2014.05.06 23:10
싱가폴로 여름휴가 계획중인데.. 호텔 비교해놓은거에요ㅋㅋㅋ 댓글 달고 자고 일어나면 출근이라 생각하니 우울합니다 저도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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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후니훈
2014.05.06 21:29
와 저고기 대박이네요ㅋㅋㅋㅋ 엄청맛나보입니다ㅎㅎㅎ
오렌지스트랩 느낌있네요^^ -
cool
2014.05.06 23:10
정말 대박집입니다. 꼭 가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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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사준 돌핀
2014.05.06 22:03
오렌지스트랩도 갖고싶고
고기도 먹고싶고
흑... -
cool
2014.05.06 23:11
사돌 고기는 같이 먹으러 갑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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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사준 돌핀
2014.05.07 01:32
오예 -
영구
2014.05.07 11:08
사돌이만 잘챙겨주고 ....
어쩜 저렇게 댓글도 다정한지.....
전항상 버리시군요...
사랑하니까 눌러드릴께요 추천.... -
피에몬트
2014.05.07 00:53
114와 오렌지스트랩은 사모님께 더 잘 어울리는데요? ㅎㅎ
쿨님 몽클자켓이 눈에 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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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14.05.07 12:09
오렌지스트랩이 흰판하고의 궁합이 좋네요. 그나저나 시간이 멈춘 공간이동이라는 별그대 컨셉이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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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대구리
2014.05.07 17:18
ㅋㅋㅋ 10시10분...
언제나 그자리에 그대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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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대구리
2014.05.07 17:19
참 잘돌아댕기네요 귀찮아서 나가기가 힘들어요.
근데 저 고깃집은 완전 땡기네요 조만간 함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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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리님
2014.05.07 17:29
와우....어제 삼겹살 먹었는데 막상 사진을보니 제가먹은 삼겹살은 일겹살 정도 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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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2014.05.07 21:13
오호..진짜 대박 맛있어보이네요~!!
제발 식상한 착샷은 변화좀주세요ㅋㅋㅋ -
승아대디
2014.05.08 11:17
흰판과 오렌지 스트랩이 정말 화사하네요!!
쿨님은 화사함과 거리가 먼 사람같은데요!!ㅎㅎㅎ
농담입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