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연휴가 끝나가네요..
저는 매주 수요일 일을 쉬기 때문에 연휴가 하루 연장되었습니다.
남들 다 돌아올때 덜 복잡하게 떠나자는 작전으로.. 오늘 1박 2일로 짧게 바람쐬러 다녀올까 합니다.
강원도 원주 섬강변으로 떠나는데.. 춥지 않을까 좀 걱정이네요.
이번 여행을 함께할 시계는.. 390에 연륜있는 가죽으로 만들어진 아모 스트랩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또 아주 좋아하는 그레고리 백팩에 짐을 쌌습니다. ㅎㅎ
이 가방도 마치 파네라이마냥 비슷비슷해도 자꾸 사게 됩니다...
심지어 같은 모델 같은 색도.. 사용하고 햇빛을 받으면서 색이 날라가게 되는데.. 그 양상이 다 달라서 제대로 빈티지해집니다 ㅎㅎ
섬강변 자전거 도로가 잘 되어있다 해서..
자전거까지 싣고 출발하니까.. 라이딩 중간중간 또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은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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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봄만 아니면 훌쩍 떠나도 좋을 하루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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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2014.05.06 15:06
잘다녀오세요 ㅜㅜ 전 오늘도... 연구실에서... 있습니다. ㅜㅜ
부럽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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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과 파네가 잘어울립니다 ㅎㅎ 즐거운 여행되시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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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 맛집정보 필요하시면 쪽찌요^^
전 원주에 서식중인 회원입니다^^
오늘도 가게문 열고 영화나 다운받고 딩가딩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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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여행이 되실 것 같네요. 팸과 함께한 여행기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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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이디엔
2014.05.06 17:51
백팩과 시계가 참 잘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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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히 다녀오세요.
무척 즐거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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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 제격이죠
파네라이~^^ -
백팩과 파네 너무 이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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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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끽다거
2014.05.07 03:15
왠지 좋은 일이 생길것 같습니다~ 여행 잘 다녀 오세요^^ -
저도 여행기 기대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자전거여행이라니 부럽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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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blotMan
2014.05.07 13:29
잘다녀오세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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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9
2014.05.07 14:18
파네라이는 어디에 올려놔도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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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과 팸이라 생각하지 못 한 멋진 조화네요...아 저도 배낭 하나 들쳐 메고 훌쩍~ 떠나보고 싶습니다 ㅠㅠ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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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음편히 한번 바람쐬러 나가고 싶은 마음만 굴뚝 같아요.....잘다녀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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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2014.05.07 21:19
포스팅을 통해서도 여행을 준비하는 설레임이 느껴집니다.
저도 6월엔 여행계획중이랍니다~^^ 잘 다녀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