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스트랩 득템기를 올리네요 ^^
칸쿤에서 엊그제 돌아왔는데...에메랄드 빛깔의 카리브해가 벌써부터 무척 그립네요 ㅜㅠ
곧 PAM 177과 함께한 칸쿤 여행기도 간략하게 올려보겠습니다
그전에!
우선 꽤 오래전에 득템한 시온님의 미네르바 복스 스트랩부터 보시죠~
미네르바복스 가죽은 처음인데 색감이 은은하고 고급진 느낌이 납니다 ㅎㅎ
사진 실력이 구린데다가 백열등 아래서 찍어 색감이 잘 안살아 나네요 ㅜㅠ
두께감도 제 기준으로 딱 좋습니다~
너무 부드럽지도 딱딱하지도 않아서 착용감도 좋구요.
아침에 일어나니 요즘 밥을 안줘서 이 시간에 딱 멈춰있더라구요 ㅜㅠ
그래서 정면 샷도 한장~
스티칭도 정갈한게 좋습니다~
예전 스트랩하고는 다르게 라인을 굵게 넣으셨더라구요. 저는 이 쪽이 더 마음에 듭니다.
버클도 새로운 버클이 굿!
이건 뭐 봄에 딱 어울리는 색상인듯합니다~
조만간 칸쿤 여행기로 돌아오겠습니다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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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훌륭한 만듬새는 그대로고 몇가지 진화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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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쿤 사진 한장이라도 미리 보여주시죠~~
저도 학생때 가서 놀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특히 coco bongo클럽이 대박이었던 기억이^^ -
아이폰으로 찍은 딱 한장 올린게 있긴합니다 ^^;
최대한 빠르게 올려볼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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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진화했네요. Sewn in 버클도 맘에 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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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진화 ^^
버클도 맘에 들고 요즘 이것만 주야장천 차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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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2014.05.05 10:47
스트랩이 사진으로봐도 포스가 느껴지네요~
칸쿤 여행기가 정말 기다려집니다~~!!^^ -
칸쿤 여행기 곧 올리겠습니다 ^^
(별로 볼건 없어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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끽다거
2014.05.06 03:15
오호.. 이 스트랩 멋집니다^^ 복귀가 아쉬우시겠네요.. 칸쿤 이름만 들어도 부럽습니다 ㅎㅎ -
참 맘에 드는 스트랩입니다 ^^
오..시온님 스트랩..먼가 분위기가 많이 바뀐거 같군요...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