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네리스티 여러분 안녕하세요 닥터바쉐론이라고 합니다.
오늘 압구정 현대에서 대리고 RADIOMIR 1940 PAM00512로 입당 신고합니다!
파네라이는 제가 감당하기엔 너무 개성이 강하다고 생각해서 정말 생각도 한 적이 없었는데 512를 보는 순간 홀딱 반해서 잽싸게 업어왔습니다.
빛 조절이 좀 맘 같이 안되서 사진이 엉망이라 송구합니다. 이해해주십시오.
그럼 개봉샷, 착샷,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제 여섯 자리가 꽉 찬 제 시계 보관함 사진 같이 올립니다.
즐겁고 편안한 주말 + 연휴 되시구요,
일상으로 돌아가야 할 시점이지만 우리 모두 안타깝고 미안한 마음 잊지 말고 간직했으면 좋겠습니다.
*세월호 사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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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질문인데요.. 이 시계 크라운이 스크류다운 해놓은 상태에서도 케이스하고 좀 떨어져있습니다.
매장에서는 방수를 위한 패킹 때문에 원래 그게 정상이라고 설명을 들었지만 좀 많이 벌어져있는 것으로 느껴져서요.
이거 정상이 맞는 건가요?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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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님 안녕하세요? ㅎ
이제 정말 당분간 득템 없습니다.. 저 이거 일부러 할부 길게 했습니다. 제가 저지른 일을 계속 기억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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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멋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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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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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바쉐론님 너무 달리시는거 아니에요? ㅎㅎ 너무 부럽습니다 ㅠ.ㅠ
멋진 모델 영입 축하드립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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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너무 달리는 거 맞습니다. ㅜㅠ 이제 멈추려고 합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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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2014.05.03 22:09
1940케이스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멋진 녀석이라 생각합니다~^^ 손목에 아주 잘 어울리시네요~득템 축하드리고 이제 줄질에 세계로 들어오세요~~ㅋㅋ^^ -
감사합니다. 줄질.. ㅋㅋㅋ 아우, 만만치 않던데요 스트랩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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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툰님과 더불어 최강이십니다!! 마치 호날도와 메시를 보는듯 하네요 ㅋㅋ 득템 축하드려요. 512도 참 예쁜 모델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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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도와 메시라뇨 ㅎㅎㅎ 아, 빵터졌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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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거 보고왔었는데요~~
233 떠나보내고 파네라이의 크기에 부담되서 관심 안두려다가 혹시나해서 매장 갔더니 42사이즈의 512 가 있더군요~~
근데 이거 스트랩이 2개 들어있나요?
아님 추가 구매하신건가요? -
스트랩은 원래 블랙인데요, 다크브라운 앨리를 하나 구매해서 교체하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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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on82
2014.05.03 23:50
저도 라디오미르에서는 512가 가장 마음에 들었는데....아 너무 이쁘네요 ㅠㅠ 컬렉션도 너무 멋지시고 ㅎㅎ 입당 축하드립니다.
스캔데이때 자주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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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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끽다거
2014.05.04 04:15
1940 케이스 멋집니다. 축하 드려요~~
모음샷에선 포스와 멋이 느껴 집니다^^ -
끽다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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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드레시한 파네라이 득템 축하드립니다. 제 와이프도 같은 모델 보유중입니다. 크라운과 본체사이 간격은 1940 라디오미르 케이스의 특징중 하나입니다.
오리지널 라드케이스에서 스크류다운 방식과 러그가 개선된게 1940 라드의 원형이 된 6152, 6154 케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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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모더레이터님께서 친히 댓글을.. 영광입니다.
그 간격은 그럼 정상인 거군요. 휴우, 이제야 마음이 놓입니다.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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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이디엔
2014.05.04 14:04
512도 충분히 이쁘지만 그 옆에 있는 시계에 더 눈이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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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2014.09.14 13:58
보관함너무 멋진거같습니다!
엉?.결국에 pam까지 연달아 구입 하셨군요..꽉찬 보관함 부럽습니다.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