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연휴가 드디어 시작이군요^^
어제 뜻하지 않게 잠시 출근을 해서 흥이 살짝 떨어졌습니다만 그래도 남은 휴일을 보니 흐뭇하네요.
미리 찍은 사진은 스캔데이 정신에 위배되지만
어제 간만에 수트를 입은 날이라 손목샷 찰칵...
일년에 수트를 입는 날이 거의 없어서 입은 김에 뭔가 남기고 싶었는데
자세가 안 나오네요...ㅋㅋ
디오르님이나 서브라임님처럼 완성된 포즈가 있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착샷 자세 한번 연구해봐야겠어요...^^
스캔데이 사진은 금요일에 찍어야 제맛인법...
간만에 야광사진을 남겨봅니다.
후훗...시계가 살짝 보이면서 빛나는 느낌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다들 아시겠지요. 대낮에 건물로 들어오는 순간...^^
그럼 모두 즐거운 연휴 되세요!!!
저는 내일 핸드폰도 잘 안 터진다는 곳으로 가서 쉬다 오겠습니다 ㅋㅋ
우와...작품사진이네요...000 너무 멋진 얼짱입니다~~~
좋은 연휴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