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줄(쇼핑)질이 부쩍 게을러 졌습니다.. 아무래도 새로운 시계를 사야되는 것인가 싶기도 하고, 싱숭생숭 하네요
그래서 2012년 088 들인 후 초기에 구매했던 스트랩웍스 Charcoal Nubuck Alligator를 다시 연결해 봤습니다.
보시다시피 다크 네이비 컬러에 누벅 재질이라, 가끔 신는 블랙컬러 드레스 슈즈에도 그런대로 잘 매칭이 되는 편입니다
오늘도 블링블링 .. 루미노르 088 바디는 반짝거리네요
좀 자세히 들여다 보면 누벅 스트랩 텍스처가 보이죠. 스티칭도 네이비 컬러라 좀 심심하긴 합니다
LED스탠드의 힘을 빌어 야광샷 .. 역시 파네라이 매력중에 빠지지 않는 부분이죠
전에 다른분들께서 말씀해 주신 대로 스트랩웍스는 재질을 고려하면 저렴한 편이나 그 품질을 타협한 편이랄까요, 가성비 위주로 차는 스트랩이 맞는것 같습니다. 국내외 스트랩 '장인'분들의 스트랩을 다 갖추셨는데 마땅히 살것이 안보인다면 한번 시도해 보시는것도 .. ^^
오늘 역시 엄청난 포스팅이 나오는군요. 제 포스팅으로 해서 오늘 스캔데이 포스팅이 한페이지가 넘어가는듯 합니다 !!!
파네의 GMT 모델도 독특한 매력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