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한 4월이 지나가는 마지막 금요일이네요.
퇴근길에 집앞 수퍼에 들려 마트에서 맥주 한캔 사서 꽃할배 보며 홀짝 했습니다~
저도 시계를 참 좋아하지만 지난번 번개 때 51님의 파네라이에 대한 열정을 들으며... 왠지 부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무언가에 몰입할 수 있다는 건 참 행복한 것인데.. 제게는 그런 대상이 현재 없지 않나 ... 그런 생각이 들어서 ^^;;
저도 한놈만 패는 스타일이긴 하지만 시계는 한 브랜드만 사랑하기가 힘들고 골고루 맘이 가더라구요.. 물론 제 기호는 있습니다만 ^^
시계에 대한 제 패션은 전반적으로 세츄레이션되고 있지만 파네라이는 점점 좋아지는 요즘입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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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ard7
2014.04.25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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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14.04.25 23:49
타이거강님의 시계외 콜렉션도 상당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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끽다거
2014.04.26 00:21
배경이 대단하시네요. 부럽습니다^^ -
앙갤로스
2014.04.26 09:18
멋집니다..!! ㅎㅎ 즐거운 주말 다들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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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
2014.04.26 12:04
난...타이거강 님이 결국엔 파네라이를 좋아하게 되리란걸 예측하고 있었삼.......2012년 가을쯤 인가? 내가 292 차고가서 만난날 기억하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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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
2014.04.27 11:22
배경에 눈이 더 가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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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2014.04.29 12:49
배경이 더 멋납니다 ㅎ
잘지내시죠 ? 시계도 멋지지만 뒤에 있는 두가지 작품들이 어마어마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