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인기 삼종 oem스트랩 블루 그린 누벅.. 매장서 못구해서 두달 세달씩 웨이팅을 해야 한다던데.. 전 갈때 마다 있어서 ㅠㅠ
핑계도 없이 다 사버렸습니다 시계줄 50이면 작은돈은 아닌데 파네는 걍 생각없이 지르게 만드네요.. 흠...
현백에서 그린과 누벅을 사고.. 더이상은 사지 말자 했건만.... 동승자가 보내준 한장의 사진... 
봄 여름에 시원한 블루계열 특히 체레스터색을 엄청나게 좋아해서.. 흔히 알고 있는 티파니 메인컬러이죠.. 자전거도 비앙키라는 ㅎ
손목에 그린 엘리가 틀린그림 찾기처럼 거슬리네요 ㅠㅠ 현본에는 블루가 그린 누벅 살때 없더군요..
신세계에 차라리 없어라 하고 갔는데 두점 있더군요.. 흠.. 인기 스트랩 맞는지 갈때마다 찾는게 있군요!!
쩝.. 생각없이 지르게 만드는 마력이 있네요.. oem 써본. 느낌은.. 퀄은 말할 필요없고.. 탄탄하고 한번사용하면 부드럽고.. 또 피면 탄탄하고.. 이런 저런 테스트를 많이 한다더니 특유의 컬러감이며 퀄이 충분히 가격값은 한다고 봅니다~ ^^
됐어!! 이정도면 충분해!! 라고 생각하다가. 스트랩 가방까지 있으시며 거대 배꼽을 가지신분들 보면 ㅠㅠ 한없이 부끄러워 지네요.. 한동안 이걸로 만족 하다가 망가지면 하나씩 바꾸는 걸로 하겠습니다~ ^^
파네 가족샷입니다~ oem 3종 adc 아모 스토니 74 희한하게 주변반응은 가장 저렴한 74 스토니가 좋네요~ 그담 그린 엘리이구요~
진짜 누벅은 못차겠네요.. 부담시렵네요.. 돈아까워서가 아니고. 짐 너무 뽀송뽀송하니 잘 마른 장작처럼 이쁜데 변할까봐 ㅠㅠ 부담시려서 차질 못하겠어요..
나름 얼짱스트랩들입니다~ ^^ 파네를 진작에 알았더라면 시계 값을 좀더 아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시계 생활하면서 절때 이딴 시계에 빠지지 않을줄 알았더만 ㅎㅎ 흠뻑 빠져 있습니다~ 이놈땀시 딴놈 밥안준지가 언젠지 모르겠습니다~ ^^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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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고수
2014.04.1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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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템축하드립니다. ㅎㅎ 더더욱 가열찬 줄질의 세계를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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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현아빠
2014.04.17 17:48
득템하신거 축하드립니다. 파네의 매력이 줄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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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p의 세계로 오시면 더 다양한 블루 컬러들을 느끼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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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얼짱 233에 볼매 스트랩들로만 구성되어있네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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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블루로 깔맞춤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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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gml
2014.04.17 21:15
너무 깔맞추시면 오히려 이상한 것 같습니다.
맨 윗 사진 저는 지금이 좋은데요?^^
저기에 스트랩도 블루면 너무 일부러 맞춘듯하게 보일 듯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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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 구매 타이밍 좋으시네요^^
특히 블루 스트랩 색감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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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칼라가 너무 많에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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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blotMan
2014.04.18 13:18
스트랩 착용샷 기대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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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노란색하고 새빨간색이 이쁘더라구요. 다만 차기엔 조금 유치(?) 한 색이라는게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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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니 74 잘 맞으신다니 다행입니다...가격대비 성능은 짱이죠..ㅎㅎㅎ
233은 볼수록 매력있는 시계라고들 하던데 확실한거 같습니다.
득줄 축하드립니다~^^다 제가 가지고 싶은 색상들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