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파네라이를 차는가?

탄환 나무늘보 963 2014.04.08 22:44

안녕하세요. 나무늘보입니다.

커피가게중에 폴바셋을 자주 가는데요.

계산하려고 기다리는 중에 계산대 POS 화면에 작년에 폴바셋이 한국에 왔을때 영상이 나오는데...

'어랏?'

찰나의 순간에 손목이 눈에 들어오네요. ㅋㅋㅋ

PAM292 인듯 하네요.

블랙의상에 블랙씰.

뭔가 느낌 있어 보입니다. ^^

영상을 찍어 볼려해도 순간이라 못찍고 폴바셋에서 일하는 동생한테 얘기했더니

당시 촬영분중에 시계 나온 사진 얻어서 올려봅니다. ^^;

블랙의 포스가 느껴지지 않습니까? ㅎㅎ

참고로 폴 바셋은 2003년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 우승한 바리스타 입니다.

아... 폴바셋 라떼 먹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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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환 나무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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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캐

2014.04.08 22:47

자동 글라이더를 쓰시네요 맛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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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환 나무늘보

2014.04.09 10:14

우승자의 커피는 어떨지 저도 궁금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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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2014.04.08 22:58

파네라이를 착용한 사람들을 보면 누구를 보던 친밀감이 있고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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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환 나무늘보

2014.04.09 10:15

그렇죠. ^^
이젠 제 아내까지도 파네리스티를 지나가다 보면 혼자 반가워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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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자날자

2014.04.08 23:45

제가 근무하는 회사 1층에 폴 바셋 매장이 국내 첫 오픈 한지라, 폴 바셋씨가 직접 며칠간 근무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손목위에 빅파가 있길래 와우 나이스 워치 라고 인사를 날렸더니 제 손목위의 pam을 보더니 유투 나이스 가이라고 인사하더군요
제 파네를 보고 뽐뿌받아 샀을거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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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환 나무늘보

2014.04.09 10:17

빅파를 차고 있었다니 폴바셋도 시계매니아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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끽다거

2014.04.09 03:59

커피 잘 모르지만 왠지 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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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환 나무늘보

2014.04.09 10:18

저도 잘 몰라서 땡길때만 땡겨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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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아대디

2014.04.09 08:22

저도 커피 잘 모르지만 늘보님은 커피 좋아하시는거 같아요!!!저 친구 잘생기기도 했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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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환 나무늘보

2014.04.09 10:19

역시 패완얼이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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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뚜비

2014.04.09 09:38

손목이 딱 저 모델분 정도만 되도 좋겠습니다 ㅎㅎ 멋지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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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환 나무늘보

2014.04.09 10:21

손목사이즈도 있지만 패완얼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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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연두

2014.04.09 10:00

폴바셋 라떼..저도 즐기곤 하는데요. ^^파네라이를 차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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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환 나무늘보

2014.04.09 10:22

파네라이 찬걸 보고 나니 라떼가 더 맛있게 느껴졌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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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14.04.09 10:36

폴바셋 커피 맛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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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치노

2014.04.09 10:44

시계도 부럽지만 수염이 더욱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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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쌉!!!!!

2014.04.09 11:39

시계와 커피 둘다 정말 잘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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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수

2014.04.09 11:59

압구정성당 앞에 생긴거만 보고 아직 한번도 못가봤는데 여기 코히가 냠냠 괜찮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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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대구리

2014.04.09 16:31

비싸욧...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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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억맨

2014.04.11 09:03

이분 시계 매니아가 분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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