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금요일입니다.
"Let's paint the town red" 입니다..
시애틀 다운타운에 있는 '바롤로' 라는 이태리 레스토랑입니다.
예약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 했지만, 가게는 이미
젊은 남녀들로 가득 했습니다.
흔한 시저샐러드가 아니라 배추를 반만 짤라서 가져왔는데, 신선도가 훌륭했습니다.
연어의 도시라 연어 패네를 주문했는데,
패네의 익힘이 아주 훌륭했습니다.
오바마 덕분에 유행하는 덕혼...
디저트는 장소를 옮겨 라테예술을 시작해서 유명해진 커피집 비바체로 향했습니다.
카페니코라는 오랜지 향이 가득한 커피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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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2014.04.04 23:21
첫번째 사진은 느낌이 정말 좋습니다.조만간 미국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좋게 봐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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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과 커피..행복의 필수요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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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리생각합니다.....^^
전부 날라가고 감성만 남는 것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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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gml
2014.04.05 00:48
키야~~ 시애틀.. 정말 부럽습니다.
미국 내에서도 정말 다들 살고싶어하는 도시 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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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미국내 4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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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갈때마다 덕혼은 자주 마셨던 와인인데 이빨때문에 당분간 술을 못하는 저한테 염장글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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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죄송합니다...^^ 빨리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사실 소노마에서 담요깔고 먹는 와인이 진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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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시애틀에 살고 있는데 둘 다 못 가본 곳이네요! 다운타운은 주차가 헬이라 항상 왠지 가기 망설여 집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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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발레 해주는 곳이어서, 주차는 괜찮습니다.
교통때문에 힘든 것 맞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Bellevue쪽에 사신다고 추측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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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크타운인가? 머그런 시장하고 머여러가지 가생각나네용 ㅎㅎㅎ 예전에 갓엇는데 가물가물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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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폴리탄타워에 있습니다..^^
또 가시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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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크 마켓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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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에서 3년정도 살았었는데 언뜻 본 기억도 나고. ㅎㅎ
그립네요 시원선선하고 흐린 날씨가.. 캘리포냐에 오고나니 맨날 해가 쨍쨍해요... -
날씨는 오싹하던데요....
캘포냐가 날씨는 최고죠....전 돌아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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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참 운치있는 도시로 기억합니다.
첫번째 파란 하늘을 보니 보잉사 방문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음식도 맛나 보이고 와인도 즐겨 마시던 와인 중 하나여서 더 반갑네요...
오렌지 향이 가득한 커피도 너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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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있습니다..나름 우울증 환자가 많다고 하더군요...^^
예전에 COE에서 그런 맛이 있었는데, 제가 이야기 듣기론 로스팅할때 오랜지를 넣었다고 하더군요...
향기는 오랜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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