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d Hands

audgml 510 2014.03.29 13:22

보통 골드핸즈를 가진 시계는

좋게 말하면 클래식하며 정장에 잘 어울린만한 분위기를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모델 중 하나인 3714-01 인데..

드레스워치로 쓰기엔 좀 크고 두껍고.. 흰판에다 베젤이 얇아 시각적으로도 더 커보여서

손목이 가는 편인 저는 사진으로만 감상하곤 합니다 ㅎㅎ

그런데 파네라이의 골드핸즈는 분위기가 다른 것 같습니다.

노블한 느낌보다는 빈티지한 느낌을 줘서.. 아무데나 매치하기도 편합니다.

물론 인덱스나 시계디자인이 달라서이기도 하겠지만..

신기하게 파네라이의 경우에는 골드핸즈가 오히려 빈티지함을 배가시키는 듯 합니다.

이래서 파네라이를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ㅎㅎ

날씨가 좀 흐리지만 기온이 내려가 오히려 쾌적한 주말입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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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다키다니

2014.03.29 14:44

골드핸즈가 정말 빈티지함을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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끽다거

2014.03.29 17:30

390 정말 볼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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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at

2014.03.29 17:38

골드핸즈가 정말 세련미와 빈티지함을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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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

2014.03.29 21:08

진리의 금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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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아대디

2014.03.30 09:34

390 정말 럭셔리 해보이고 372가 좀 부담스러운 손목 사이즈에 정말 좋은 모델같습니다. 정말 진리의 금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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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

2014.03.30 11:14

390은 금침의 색상뿐이 아니라 다이얼,인덱스 색깔과 더불어 정말 고급스러워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핸즈의 넓이도 다른 모델보다두껍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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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gml

2014.03.31 14:02

핸즈의 넓이가 다른줄을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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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2014.03.30 18:36

190에 390 최강의 금침 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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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치노

2014.03.30 23:01

개인적으로는 IWC 3714 모델을 참 좋아합니다. 특히나 제 시계 생활에 있어서 모든 브랜드를 다 포함하여 가장 처음 구입했던 시계이기도 하구요....
분명 390의 골드 핸즈와는 다른 분위기와 다른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372를 구입하느라 390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쳤지만 390은 밸런스와 골드핸즈가 아주 매력적인 모델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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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환 나무늘보

2014.03.31 10:42

역시 금침은 하나 있어야 하나 봅니다. ㅎ
느낌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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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트걸

2014.04.01 07:12

390도 언젠가는 나의손목위에서 델꼬놀고싶은녀석중 하나입니다^^
넘고급스럽고 느낌있는 PAM중 하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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