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테라, 산책 하고 왔습니다. Sea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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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계를 차고 다닌 지 1달 되어가고 있습니다.
나름 조심조심 찬다 했는데 브레이슬릿에 기스 대박많이 생겼네요. ㅋㅋㅋ
여튼 요번 주말에는 시계를 차고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제가 산책하러 간 건지 시계가 산책하러 간 건지... 음...
다시 와서 한 컷 더 찍어보았습니다.
왠지 모르게 시계를 펼쳐놓은 수학책 위에 올려놓으면 더 멋있어 보입니다.
그럼 2월 30일(?)인 남은 주말 편히 보내시길 바랍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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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gguri
2014.03.02 16:51
저 가우스 꿀벌 초침은 정말 위트가 가득한것 같습니다 ㅎㅎ -
준성아빠
2014.03.02 20:45
시계가 호강했네요 ㅋ
꿀벌초침과 따뜻한 햇볕이 아주 잘 어울립니다. -
Eno
2014.03.02 22:50
야외에서 꿀벌 초침이 더욱 돋보이네요. ㅋㅋ 참 볼수록 더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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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시드
2014.03.03 00:48
꿀벌 초침과 노란색 인덱스 조화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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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조
2014.03.03 02:54
초침이 끝내주네요..밀가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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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blotMan
2014.03.03 14:13
멋지네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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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e
2014.03.03 21:40
정말 저 초침...개간지인 거 같습니다ㅎㅎ 가끔 백화점 쇼윈도에 진열되어있는 녀석으로 쳐다보지만..
개성만점이더라구요. 그나저나 수학책 너무 어려운 거 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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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상배
2014.03.04 02:56
마지막샷 죽이네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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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kism
2014.03.04 12:41
캬.....블링블링합니다..구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