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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스 980 2014.02.2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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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오메가 당원이 아니지만.... 컴터 하드를 SSD로 바꾸면서 사진 정리하다가 한장 나와서 올려봅니다..


저한테는 한때 완전 소중했던 구 'PO 45mm  2200.50' 입니다.


'다니얼 크레이그'가 '007 퀀텀오브솔라스' 에서 차고 나온걸 보고 너무 반해서 구입했었지요~


시계 구입후 너무 좋아서, 잘때도 차고 자고, 샤워할때도 차고하고, 하물며 사우나에 들어갈떄도 차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600m 다이버 방수니까요~


시간만 나면 충정로에서 방수테스트 및 점검도 자주 했었는데...


그 당시에 차다가 아들물려줄 생각까지 했던 시계였지요~


https://www.timeforum.co.kr/65983

https://www.timeforum.co.kr/65806


지금보니 아쉽기도 합니다...  다니얼 크레이그가 착용했던 러버밴드도 정품으로 구매하고 정말 평생 차려고 했는데.


얼마차다가 스와치그룸 C/S에 완전 실망 및 고객응대에 너무 화가나서, 폭풍 급매로 방출했었습니다. 


2254.50 이후 오메가에 좋은 이미지가 있었는데, C/S 고객응대를 경험한 이후로는 지금도 국내C/S가 오메가의 좋은 이미지를 다 깍아먹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메가의 브랜드 및 시계자체는 너무 너무 좋은데도 말입니다.


지금도 사실 C/S 때문에 구입이 망설여 지는데.... 8500 무브가 들어간 아쿠아테라가 자꾸 땡깁니다..


오메가 라는 브랜드가 저한테는 어렸을때부터 동경에 대상이었거든요...


정말 애증의 브랜드입니다..



PO.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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