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에서 교환이 불가하다고 합니다. Seamaster

뭐 끝까지 교환을 요구하신다면 소보원에도 문의해보고 더하면 소송도 하신분도 계셨구요. ㄷㄷ 기분 더럽지만 그래도 해당 부품을 무상교환해주는 쪽도 나름

현실적인 방법이기도 하니 적절히 타협하시는것도 하나의 선택인거죠. 원칙적으론 오메가가 인정하고 사과와 교환해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걸 인정하

지 않으려고 최대한 선심쓰는척 무상을 해주겠다고 하는거겠죠. 그게 기분이 더 나쁘긴 하지만 현실적으론 구매자분이 덜 피곤한 방법이니 그쪽을 선택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젠 오메가 cs에서 저런 반응이 나오는게 새삼스럽지도 않네요. ㅎㅎ 해외에서도 별반 다를게 없다는 분들도 계신거보면 오메가 자체가

그런것 같습니다. 물론 국내법도 한보탬 하는거겠구요. 어느쪽이든 맘에드는 결과 나오길 바랄게요.

JYP님

저는 구매한지 한달만에 뒷빽 무브먼트 이물질 건으로 교환/환불 요청을 하였지만, 단칼에 거절하더군요

오버홀도 아니고 그냥 뒷백 열어서 빼서 쓰라는 한마디에 열받을 대로 받아 소비자원에 신고하여 오버홀 하는정도로만 마무릴 지었지만, 정말  C/S 거지같이 하더군요

두번다시는 오메가 제품을 사지 않을 예정입니다.

정말 최악중에 최악인듯

결과가 매우 궁금했었는데...저렇게 처리될 줄은..매우 실망스럽네요.. 오직 심미를 위해서 하는 가공하는 부분인데 어처구니가 없네요...

제가 다 팔짝 뛰겠습니다.

오메가의 가장 큰 문제점이죠... 이놈의 보따리상 마인드를 가진 CS...;;

몇 년 전, 코악시얼 사태때도 그랬듯이, 이놈들은 절대로 자기들의 실수나 불량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절대로 불량품을 팔아먹은 자기네 잘못은 없고, 그걸 산 구매자의 잘못이며 어찌됐건 보증서에 AS기간이 남아있으니 수리는 해주겠다... 이런 마인드;;

이런식으로 장사를 해먹으니 오메가는 8500, 3303같은 무브먼트를 만들어놓고도 롤렉스나 IWC보다 떨어지는 취급을 받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해, 구매한지 한달도 안된 시계에 지구본이 사라지고, 블루닷이 찍히면 이성을 유지하고 있을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ㅎㅎ

아~~상실감이 크시겠습니다

좋게 해결되지 않아서 안타깝네요..ㅠㅠ

정말 오메가 시계구매할시에는 루페는 꼭 가지고 가서 확인하고 사야하나봅니다..

'원칙적으로는 무상수리 사유도 되지않으나 소비자가 강력히 요구하니 예외적으로 로터와 브릿지 부품에 대해 무상교체를 해주겠다.'
이부분 읽다가 제가 다 열받았네요 ㅡㅡ 소비자를 봉으로 아는건지 ...
오메가의 마감수준과 cs수준은 정말 브랜드네임과 맞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아 정말 제가 다 열받네요. 스와치코리아 CS 누가 어떻게 좀 해줬음 좋겠어요~

오메가 이런점도있군요?

우리나라 국민성도 한몫 한다고 봅니다. 자국민에게는 하대하고 외부인한테는 관대한것 처럼 말이죠~

뭐~ 암튼 기스관련 된 부분 교체 및 교체받으신 날짜로 보증기간을 새로 유지해달라고 하는게 최선일듯 합니다.

저도 CS의 만행을 겪어 봐서 알지만.. 솔직히 CS에서 배째면 어쩔 수 없더군요~ 그래서 오메가 부띡에서 사야 하는가 봅니다.

잘보고 사야 겠습니다.

잘처리 됐으면 좋겠네요

정말로 속 많이 상하시겠네요...

보는 제가 다 짜증이 나는데 겪으신 분은 정말....

실수는 할 수 있으나 그 후 대응하는 모습으로 판단가능할 듯..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