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반 학생들이 그린 PO Seamaster
안녕하세요. 신입 재홍재원파파입니다.
오늘 미술 시간에 붓펜과 색연필로 사물 똑같이 그리기를 해 보았습니다.
먼저 아래 흑백 사진을 보고 붓펜으로 똑같이 그리게 한 후 디자이너라 생각하고 색칠도 해 보라고 했더니 이런 작품이 나왔네요.
그런제 정작 제가 차고있는 시계란 사실은 아무도 모르더군요...조금 서운했어요.ㅋㅋ
하지만 불금입니다요. 오늘도 모두들 행복하세요.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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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들이 참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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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테일들이 굉장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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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굿인데요?! 첫번째랑 세번쨰 그림이 특히 눈에 들어옵니다. 아이들이 앙증맞은 손으로 어쩜 저렇게 디테일을 잘 살렸대용?! 넘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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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상품가치 있어보입니다 ㅋㅋㅋ 잘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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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그림을 그린학생은 나중에 미대가도 되겠네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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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가비
2014.02.14 22:33
아이들이 보는 대상이 같아도 역시 해석은 다 제각각 다 다르네요 감상하는 재미가 쏠쏠하네용^^ -
안반
2014.02.15 05:08
ㅎㅎ 색다르네요~ 아이들이 시계를 알아봤다면 허걱했을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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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성아빠
2014.02.15 09:45
세번째 무지개색깔 PO땡기네요..
PO를 알고있는 학생들이 많지는 안겠지요..
너무 서운해 마세요 ㅋ -
1번 그림 멋지네요..
몇학년들이 그린 그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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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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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cllepius
2014.02.15 14:17
귀엽네요! ^_^
다들 디테일도 잘 살리고ㅎ -
Zeed
2014.02.15 22:29
두번째 컨셉은 상품화하면 정말 이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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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rola
2014.02.16 16:14
다들 엄청 잘 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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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세번째가 많이 땡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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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바리
2014.02.20 15:29
ㅋㅋㅋㅋ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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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그림은 전문 작가 작품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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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평화
2014.03.25 10:25
감각들이 있네요 ㅎㅎ 살짝 패션시계스런 면도 있지만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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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resh
2014.07.03 03:08
좋네요 ㅎ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작품들이 많네요.. 아이들을 가르치는 직업은 정말 멋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