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mirror 961  공감:4 2014.01.10 12:13


http://www.watch-insider.com/featured/sought-after-watch-2013-christmas-shopping/

 

요즘 해외에서의 시계 블로그나 인터넷 잡지를 보면, 2013년에 가장 주목할만한 시계로 오메가의 dark side of the Moon을 거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Alexander Linz라는 칼럼니스트 (블로거?)가  미국과 유럽 각국에 직접 전화해서 크리스마스에 가장 수요가 많은 시계를 조사했는데요,

Dark Side of the Moon 이 12000달러라는 오메가스럽지 않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가장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이 시계는 스트랩과 무브먼트, 인덱스와 핸즈를 제외하고는 전부가 세라믹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버클도 세라믹이죠. 이렇게 거의 모든 요소가 세라믹으로 제작된 시계로서 최초라고 합니다.

인덱스와 핸즈는 백금이고요.

 

세라믹을 가공하는 것이 어려워서, 생산 물량에 한계가 있고, 그 때문에 현재는 물량이 달린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구입을 위해서는 waiting list에 이름을 올려야 하고, 거기에 더해서 3000 달러 정도의 deposit까지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 칼럼만이 아니고, 다른 사이트 등에서도 이 시계가 문와치의 진정한 후계자가 될 거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시계는 급조된 것은 아니고, 벌써 몇년 전에 완성은 되었다고 합니다.

다만 성공할 수 있는 시기를 계속 탐색하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성골할 수 있을 지에 대한 확신이 없었다고 합니다.

 

한국의 경우에는, 브랜드 이름에 좀더 많은 비중을 두는 경우가 많아서, 이 시계가 큰 관심을 끌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오메가가 예거나 데이토나 가격으로 나온 것이니가요.

그러나 브랜드명이 아니라, 시계 자체의 가치와 매력에 비중을 두는 사람에게라면, Dark Side of the Moon은 치명적인 매력이 될 것 같습니다.

 

이 시계로 인해서, 오메가 스피드마스터의 새로운 장이 열렸다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다음 사이트에 있는 실물샷들을 훔쳐왔습니다. ^^

http://www.ablogtowatch.com/omega-speedmaster-co-axial-chronograph-dark-side-moon-black-ceramic-watch-review/

 

Omega Speedmaster Co Axial Chronograph Dark Side Of The Moon Black Ceramic Watch Review   omega

 

 

 

Omega Speedmaster Co Axial Chronograph Dark Side Of The Moon Black Ceramic Watch Review   omega

 

Omega Speedmaster Co Axial Chronograph Dark Side Of The Moon Black Ceramic Watch Review   omega


Omega Speedmaster Co Axial Chronograph Dark Side Of The Moon Black Ceramic Watch Review   omega

 

Omega Speedmaster Co Axial Chronograph Dark Side Of The Moon Black Ceramic Watch Review   omega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감 수
공지 [EVENT] 오메가 X 타임포럼 #SpeedyTuesday 이벤트 [26] Eno 2022.12.05 2790 5
공지 [2006년~2014년] 오메가 포럼 클래식 리스트 [54] Eno 2014.01.06 14886 32
Hot [SpeedyTuesday]를 가장한 변화구 [10] 준소빠 2024.11.12 2175 2
Hot [오활운]문워치 화이트래커 입문 인사 & 래커 가품 출시(?) [17] 샹차이몬스터 2024.05.06 3708 3
Hot [오활운] 이건 잘 못보셨겠죠? 그거슨 바로 OMEGA Seamaster Paris Olympic 2024 [8] Tic Toc 2024.05.01 3358 5
Hot 2024 파리 올림픽 크로노스코프 [6] Energico 2024.04.17 2640 1
13355 [스캔데이] 불금을 보내는 중입니다. [10] file 유바리 2014.01.10 315 1
13354 [스캔데이] 모두 한주동안 수고하셨습니다. [12] file dnavy 2014.01.10 253 1
13353 신형 PO 날짜 조절 질문드려봅니다. [5] file 나루v 2014.01.10 589 0
13352 청출어람/ 하늘, 바다 그리고 브로드애로우 [30] file 베노아 2014.01.10 607 7
13351 오메가를 정리한다 - 씨마스터 300 후기버전 [61] file 스팅레이 2014.01.10 6769 44
» Dark Side of the Moon에 대한 해외에서의 인기 [17] mirror 2014.01.10 961 4
13349 씨마 2254 가죽줄로 교체해볼라는데요~ [4] file DOPER 2014.01.09 580 0
13348 아쿠아테라 첫 줄질 했어요. [17] file 유바리 2014.01.09 1208 1
13347 문워치..또 줄질.. [16] file 슌s 2014.01.08 994 3
13346 6.5 년을 함께 해온 po. 오메가를 좋아하는 이유. [37] file 블루폭시 2014.01.08 1692 4
13345 ㅠㅠ큰일났습니다!!! [14] file 짜파게티요리사 2014.01.08 670 0
13344 아쿠아테라 줄질했습니다! [22] file 미텐발트 2014.01.07 1178 2
13343 새해 첫 포스팅은 문워치로^^ [9] file 대쉬 2014.01.07 397 4
13342 오메가 [12] file 말 달려 2014.01.07 530 0
13341 와이프한테 들켜 버렸습니다 ㅠㅠ [23] file 불한당45 2014.01.06 1498 0
13340 오늘하루 수고하셨습니다.(퇴근~) [14] file dnavy 2014.01.06 314 1
13339 문워치로! 입당 합니다 ^^! [16] file 슌s 2014.01.06 814 1
13338 사막여우와 함께 새해 첫 사진 [7] file 산피디 2014.01.04 800 1
13337 레어템 드빌 아워비전^^ [22] file 마마님 2014.01.04 1125 1
13336 새해 첫 주 스캔데이네요.^^ 시계 몇 개 모아서 올려봅니다.^^ [14] file 후니필승 2014.01.03 606 2
13335 [PO & PO] PO in Cancun & Las Vegas [21] file Azerian3.8 2014.01.03 836 1
13334 씨마스터인척... [16] file 베노아 2014.01.03 915 2
13333 씨마 [8] file 말 달려 2014.01.03 636 2
13332 신형 PO오렌지로 입당 신고합니다~ [8] file 불한당45 2014.01.03 858 1
13331 신규 모더레이터 이노(Eno) 인사 올립니다! [33] file Eno 2014.01.02 668 4
13330 질문하나만 드립니다. PO야광 [2] 더게임 2014.01.01 400 0
13329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5] file Dpselfk 2014.01.01 233 0
13328 새해맞이 태라 [11] file ddugguri 2014.01.01 600 0
13327 2014년 1등으로 글남겨봅니다! [7] file 짜파게티요리사 2014.01.01 384 0
13326 이제 한살 더 늘어갑니다. 안녕! 2013년! [2] file 아트핸드 2013.12.31 304 0
13325 AR코팅벗긴 다이버300 [7] file 완전꿀 2013.12.30 1246 1
13324 주말근무..PO와 함께 [8] file Sunny2 2013.12.30 906 1
13323 문워치와 함께 연말을~ [5] file acerola 2013.12.29 632 0
13322 5년만에 입당하네요 ..^^ [9] file ansba 2013.12.29 64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