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코팅벗긴 다이버300 Seamaster
AR코팅에 기스가나서 계속 신경이 쓰인관계로 그냥 전체코팅벗겨 버렸습니다ㅠㅠ
일년도 안된녀석이라 마음은 아프네요...
유리에보라색은 없어졌지만 빛반사에.큰영향을 주는거같지는않고 더욱 블링블링한거 같습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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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erian3.8
2013.12.3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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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꿀
2013.12.30 17:10
푸른빛의 은은함이 그립긴 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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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물고기
2013.12.30 17:05
서브를 써보면, 무반사기 굳이 필요있나 싶지만 단면무반사가 최고 인거 같더라구요. -
완전꿀
2013.12.30 17:11
구형다이버300은 단면 무반사인데, 신형은 양면이라 관리를 잘해야되겠더군요...
근데 코팅이 너무약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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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필승
2014.01.02 14:41
기스 때문에 코팅이 많이 신경이 쓰이긴 하죠.^^
하지만 기스도 시계와 함께 한 세월의 흔적인지라... 좋게 생각하면 또 좋아진다는...^^;;;
그런데 어디서 이렇게 깔끔하게 코팅을 벗기셨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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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i
2014.01.04 08:58
저도 양면 무반사코팅을 싫어해서 외부의 코팅은 벗겨버리는편인데 심적으로 편안하고 참 좋죠.^^
맘편히 차다가 오버홀 할 때에 같이 벗겨버립니다. 대부분 무료로 해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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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
2014.01.06 13:10
아~ 신형이 양면 무반사 였군요~ 개인적으로 AR코팅된걸 접해봤지만.. 글라스 안쪽으로 단면무반사가 최고 입니다. 영롱한 보라색보다가 기스나고 그러면 오히려 지저분해 보이더군요~ 그냥 단면무반사가 쵝오!
반짝반짝해서 더 이쁘지만 사진찍을땐 코팅이 그리우실지도 몰라요~ ㅋ
하지만 블랙 포스는 늘 당당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