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구형 ^^ Seamaster
안녕하세요.
간만에 인사드립니다.
이놈과 함께한지 어언 6년째..ㅋㅋ 같이 늙어 나이먹어 가는중입니다.
중간에 내칠까?도 여러번 생각해보았으나 나름 얼짱각도가 있어요. ㅋㅋ 그 재미에 계속 곁에두고 있답니다.
스와치 CS센터 덕분에 1년 새 두번의 오버홀을 받았으나 시계 자체로는 가격대비 완벽에 가깝다고 평해주고 싶네요.
오차도 가지고 있는 다른 어떤시계보다도 훌륭한 편이고 크로노 버튼의 조작감도 부드럽고. ^^
또... 편식하지 않아서 가죽밴드도 잘어울리는 기특한놈이죠.
요즘 오메가에서 잊혀지고 있는 안타까움에 귀차니즘에도 포스팅한개 날립니다. ㅋ
폰카로 찍은 사진 몇장 날립니다 ^^;;(발샷이네요...)
역기 구형브애는 참 매력적인 시계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