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워치 반사샷 및 와인딩 Speedmaster
제 방에서 가장 블링블링해 보이길래 찍어봤습니다ㅎ
영입한지 얼마안돼 아직 풀와인딩 느낌을 모르겠는데
일반적으로 하루에 한번 기준 30번정도 돌리면
더 이상 힘을 줘도 안감긴다고 들었는데요.
제껀 10번정도 감다보면 용두가 반대방향으로 스르륵 풀려나오네요. 여기서 더 감기긴 하지만 왠지 불안해서요.
이거 이상한걸까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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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아침입니다ㅎㅎ
매장에도 물어봤더니 이런경우는 처음봤다고 해서 불안했는데... 있는 현상인가보네요;; 새거인데 좀 찜찜하더라구요 -
매장에서도 그래요? 저도 13년 스탬핑인데...
풀린다는 느낌이 스르륵 반대로 완전히 돌아간다기 보다는, 쫄깃한 용두가 살짝 반발하는정도... 그래서 1/5바퀴 정도 되돌아가는 느낌입니다.
암튼 추가정보 있으면 또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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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것도 말씀하신것처럼 1/5 바퀴정도 반발해서 풀려요...ㅎ
일단 CS맡겨보라는데...그것도 1~2주걸리는지라 생각중이에요ㅠ -
글쎄요. 저는 2009년식 3570 인데요.
풀리는 느낌이 전혀 없는데. 혹시 모르니 cs가셔서 점검 확인한번 해보세요.
그리고 풀와인딩시 제 경우엔 반바퀴 정도씩 감아서인지.
완전 풀렸을때 60번이상은 감아줘야 더 안돌아가고 멈춤이 되는데요.
저는 작년에 정식센터에서 오버홀 한번 받았습니다.
참고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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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haica
2013.11.18 22:27
저도 오래된 시계에서 그런 현상이 있어 부품을 교체한
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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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불량이었단 말씀이시네요~ 좀더 자세한 내용 부탁드려도 될까요?^^
10번 넘으면 역으로 쬐끔 풀리는 모양은 저도 있네요.
30번 풀와인딩이라고 설명듣긴했는데...
저는 17번 감으면 24시간 정도 되더군요~
아침마다 밥주는 의식(?)도 치르고 좋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