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시마스터 300과 함께 Seamaster
안녕하십니까? talesia입니다.
예물시계인 시마스터300으로 오멕당에 입당하여. 가끔 글을 남겼습니다.
항상 출근하기전에 예물시계를 차고 나가는게 이제는 익숙해져서 여기저기 영광의 상처가 많이 납니다만 그만큼 제것이 되어가고 있다는것에 흐뭇합니다.
처음에 시계를 받고서 요놈 얼굴보면서" 참 잘생겼네" 하고 차고 자기도 하다가, 인간이 간사한지라 다른시계에도 눈이가고 또 예물시계를 너무 전투적으로 차기 그렇다고
전투용 세이코시계를 핑계대고 들여놓고 한동안 차기도 했지만, 그래도 항상 제손목에 있는 놈을 보면 이제는 제것같은 맘이 듭니다.
처음에는 요놈이면 이제 끝이겠지, 생각했는데 또 다른쪽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저를 보면 어쩔수 없는가봅니다.
그치만 이놈은 예물인지라 끝까지 가야겠지요ㅎㅎㅎ
괜히 일하다가 심심해서 급하게 찍어서 올려봅니다.
오늘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요, 오늘은 이상하게 사내에 사건사고가 많아서 골치가 아프네요
추석준비잘하시고 건강하십시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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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일암의뜰
2013.09.1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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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
2013.09.16 23:25
talesia 님도 추석 준비 잘하세요 ^^
급하게 찍어도 씨마 매력은 어디 안가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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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erian3.8
2013.09.17 09:42
얼핏 보고 시계 부품인가했네~
나도 300알아보다가 마지막에 PO로 했었지.
JY아 결혼 또 축하~! ㅋ
추삭 잘 보내고~ 와이프 잘 도와줘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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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씨마
2013.09.17 10:03
저도 1월에 결혼인데, 최근에 씨마 300을 구매했네요.
사정상 씨마가 예물이 될거 같은데...저도 글쓴이님처럼 그렇게 되겠죠? ㅎㅎㅎ
추석 잘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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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쉬
2013.09.19 06:59
영광의 상처 하나하나가 세월을 함께 해왔다는 증거겠죠~^^ 씨마 멋있습니다.
예물도 기변 가능합니다..
딱 예물은 아니였지만 제가 그랬어요.. (해밀턴이였지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