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with 아콰테라 블루 Seamaster
5년만에 시드니를 방문했네요..정확히 얘기하면 출장이지만요 ㅎㅎ
5일간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어떤 녀석과 함께 할지 고민이 되더군요...
튼튼한 서브와 함께 할까, 야광과 아이덴티티가 확실한 타임마스터? 아니면 푸른빛 다이얼이
호주의 바다를 연상시키는 아콰테라 청판?
결국 다크 브라운 스트랩의 아콰테라 블루와 함께 했습니다...
광고 촬영장으로 사용한 어느 멋진 개인저택 주방에 있는 잉꼬 장식물입니다....바닥의 블루컬러와 어울려 보여 한 컷.
촬영 로케이션 중 한군대였던 멀리 등대가 살짝 보이는 멋진 공원에서도 한컷.
달링하버의 코베 존스에서 오랜만에 만난 것도 먹었네요...
짧은 기간이었지만 아콰테라가 든든하게 손목을 지켜주었고 일 잘 끝내고 오늘 귀국했습니다.
휴일 마무리들 잘 하시고 힘찬 한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ㅎ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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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도시
2013.09.15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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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uta33
2013.09.16 09:28
꿈도님 감사합니다...ㅎㅎ 스트랩은 리오스 밴드입니다...청판과 잘 어울리는 듯해서 구입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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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씨마
2013.09.16 13:03
호주 떠나온지 벌써 1년이 됐네요, 호주는 이제 여름이 시작할텐데...
청판 시계는 역시 호주와 멋지게 매치되는군요!
좋은 추억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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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uta33
2013.09.16 21:29
호주 계셨군요...ㅎㅎ 청판 잘 데리고 간 거 같습니다...말씀대로 호주와 잘 어울렸네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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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im
2013.09.16 13:37
상당히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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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uta33
2013.09.16 21:29
감사합니다...청판 정말 오묘하고 이쁜 녀석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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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ource
2013.09.16 14:27
와.. 청판에 가죽밴드 너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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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uta33
2013.09.16 21:30
다크블루 스트랩도 멋질 것 같구요 다크 브라운도 가을냄새 나는게 좋네요....감사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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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
2013.09.16 23:26
청판이 진짜 이쁘게 나왔네요!! 스트랩과도 매칭도 좋고 이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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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uta33
2013.09.17 09:15
감사합니다!!! 블루와 브라운의 조합이 괜찮아 보이는거 같습니다...ㅎㅎ
청판 다이얼과 다크브라운 악어밴드가 기똥차게 잘 어불리네요~
오메가 정품 밴드인가요?
시계랑 밴드랑 궁합이 잘 맞으면 시계가 더욱더 빛을 발하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