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잘들 보내셨나요~ ^^ Seamaster

예물로 들인 멋진 녀석을...

다른 녀석들을 좀 아껴주느라 한동안 본의 아니게 좀 멀리 했더니...

와이프가 뿔이 났습니다 ㅎㅎ

그래서 지난 주말에는 이녀석과 함꼐 했습니다~ ^^

신PO 입니다~ ㅋ

- 예물로 다이버를 선택하는데 전혀 고민이 안가게 해주었던 멋진 녀석이었죠~

와이프가 라멘이 먹고 싶다 하여...

즐겨 찾는 라멘집으로 출동하였습니다~ ^^

갔더니 만석이라.. 밖에서 기다렸네요...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들어.. 제법 배가 많이 나온 와이프.. 배가 고프다며 사람들이 언제 나오나 쳐다보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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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자리에 앉자마자 와이프에겐 미안하지만.. 혼자 맥주 한잔 즐겼습니다~ ^^

한모금 마시다 생각해보니 손목샷을!! 찍어야 겠어서 한컷!!

그리고 또 두모금 먹다보니...

불현듯 손목은 치우고 싶어...

또한컷!!

크.. 사진이 좀 못나게 나왔네요...

이러고 노는 와중에 와이프는 혼자서 후루룩~! 맛나게 즐기고 있네요...

- 이젠 뭐 시계 사진 찍고 놀아도 내버려 둡니다~ ^^

- 제가 국물을 너무 많이 뺏어 먹은게 티나네요...^^;;

전 밥이 당겨서...

규동을 먹었습니다~^^ 고소하니 맛나네요~

자고로 여름엔...

후식으로 빙수 아니겠습니까~~? ^^

시켜놓고 기다리다가 모처럼만에 아껴주는데.. 한컷 더 찍어줍니다~ ^^

-본이 아니게 참 블링블링하게 나왔네요~~~

크레페 케잌과 빙수!! 크.. 포스팅 하다가 이거 올리니.. 빙수가 또 당기네요...

- 날씨가 너무 더워요...

요즘 오멕동에 뉴PO 가 전보다 덜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뉴PO 유저분들~~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

그리고...

하루 남은 주말~~ 신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