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가 다녀왔습니다. Seamaster
다이빙을 좋아해서 매해 다녀오는데 조금 이르긴 하지만 올해도 필리핀으로 다이빙 여행을 열흘정도 다녀왔습니다.
항상 다이빙을 갈때면 씨마를 착용하게 되는데 올해도 함께 하였습니다.
언제까지 다이빙을 씨마와 함께 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좋은 시계임에는 분명한것 같습니다.
인증샷 몇장 올려봅니다.
바닷속 17m
바닷속 28m (사진을 보다보니 씨마밴드를 나토로 하고 갈걸 하고 후회가 되더라구요)
이 사진은 물속에서 시계의 느낌을 나타내 주는 사진이기에 올려봅니다.
물고기 이름은 프로그피쉬라는 물고기인데 제가 괴롭히거나 때리거나 잡는게 아닙니다.
워낙 느린 물고기라 이동하다가 잘못될까봐 보호색이 있는 곳에 두려고 한건데 사진의 느낌은 때리는거 같네요.
바닷속의 귀염둥이 니모
옆에서 다이빙 하던 서양 여성인데 슈트도 입지 않고 수영복만 입고 다이빙하길래 그냥 담아봤는데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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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s
2013.05.08 00:09
오늘 안그래도 날이 더웠는데 바다 사진 보니깐 제가 다 시원해지네요^^ -
멋지네요. 전 저 마레스가 눈에 더 들어오네요.
전 언제 함 다녀올까요... ^^
요즘은 다이빙컴퓨터 검색 중인데, 추천해주실 만한것 한두개만 꼽아주세요~ [너무 고급은 제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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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컴퓨터는 워낙 오래 사용해서 사용감이 좀 많네요ㅋ
요즘은 다이빙 컴퓨터가 잘 나와서....
개구리왕님께서 저보다 더 잘 아시겠지만 순토 D4i나 마레스 매트릭스 둘중에 하나 추천합니다.
순토는 워낙 사용자들이 많듯이 좋은 제품이고 매트릭스는 충전식이라 사용이 아주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순토시리즈 중에 d4를 추천하는 이유는 d6와 d4의 차이는 나침반 기능밖에 없어서 강사분들이나 다이빙 오래하신 분들도 d6보다 d4를 많이 사용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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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감사합니다.
저도 D4 관심은 갖고 있었는데요. 잘 알아보지 않아서... D6와 차이가 나침반기능이군요.
좋은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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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아주 재밋게 잘 다녀 오셨군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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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사진 구경 잘 했습니다!! 저도 시간과 여력이 된다면 한번 정식으로 배워보고 싶네요!!스노우클링이 전부라서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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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역시 다이버시계는 다이버가 차야 어울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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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속 사진이 아름답습니다^^
역시 다이버시계는 고향에서 최고의 포스를 보여주네요~ -
저는 물이 무서워서 .. 빠져죽지 않으려고 수영은 배웠지만... 저렇게 다이브는 못해요.. 흑..
신세계네요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