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 예물 씨마스터 고쳤습니다^^ 오렌지 po와 함께~ Seamaster
아버지께서 30년 전에 예물시계로 받으셨던 오메가 씨마스터를 고쳤습니다.
30년이 넘는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고급스럽고 예쁘네요~
의미있는 시계라 고치고 나니 더 기분이 좋네요 ㅎㅎ
po차다가 손목에 올려보니 시계가 가벼워서 그런지 시계가 없는 듯 한 느낌입니다~
착용감 좋네요~~
po는 케쥬얼에, 아버지께서 물려주신 씨마스터는 정장에 차고 다녀야겠습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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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이녀석은 특히 가죽팔찌등과 매칭하면 더 멋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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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지밀.
2013.05.04 15:54
멋지네요... 30년의 세월이 부럽습니다..
저도 오래오래 잘 아껴야할텐데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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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중에 물려줘야겟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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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네요 ^^ 30년후에 저도 시계를 물려줄수 있을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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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뿌네요 PO도 오래 차고 물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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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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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지간에
시대를 아울러서 공감할수 있다는게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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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소중한 시계 오래도록 간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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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Mare타임
2013.05.06 09:25
오래 잘 간직해서.. 훗날 자녀에게까지 넘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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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만철인
2013.05.06 18:34
역시 명품은 세월이 지나도 명품이네요. 그래서 명품명품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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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2013.05.06 20:30
씨마가 이쁘긴하죠 ~ 부럽다 ~ 아버지 시계~ 저는 씨마 300 이번에 사드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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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싱도 하시면 더욱 빛나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