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메가 씨마스터 (2531.80) 득탬기 (오멕당 입당!!) Seamaster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좋은 주말 보네고 계신가요?
일주일 전에 오메가 씨마스터 (2531.80)을 득탬 하게 되었습니다.
어렸을때 007에서 제임스 본드가 (피어스 브로스본) 차고 나온 시계, 어른이 되어서 꼭 같고 말겠다는 막연한 동경의 시계 였지요. 원래 로렉스가 본드의 시계지만 86년생인 저에게는 본드 시계 = 오메가 라는 공식이 박혀있습니다. 이렇게요
특히 씨마 2531.80 (구구형 라지)는 저의 언제나 꿈의 시계였습니다. 어렸을때 (중학생때) 너무너무 가지고 싶어서 당신 제거 엄청 큰돈 10만원을 주고 레플리카를 샀었으니까요... 근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부끄럽네요;;
일단 사진 부터 봐야겠지요?
오 박스부터 예전에 사왔던 시계들하고 다름니다. 크기가 커서 그러겠지요?
중고로 구매 하였기 때문에 기스들이 제법 많이 있더군요. 제 개인적인 시계 철학은 자기가 감당할수있는 예산에서 시계 구매후 편하게 차고 다니자 입니다. 그래서 기스에 별로 신경을 않써요~
지금 봐도 너무 잘생긴 얼굴입니다. 적당한 크기 41mm에 훌륭한 무브번트 (2892를 수정한 오메가 1120) 거기에 300m방수까지~
아 브레이슬릿이 정말로 편하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로렉스 썹마보다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음날 (저번주 월요일이죠) 바로 일하는데 차고 나왔습니다.
음... 저는 언제나 시계가 한 2개정도라서 매일 차줘야겠다 라고 생각했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하나하나 싸여가더군요;;; 마지막은 가진시계 전부 출동!!
어느순간 시계가 5개로 늘었습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바꿔 차면 되겠죠?).
아무튼 회원님들, 저도 꿈에 그리던 오멕당에 입당했습니다~ 축하해주세요~ 좋은 주말 되시고요!!!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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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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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1.80인듯싶네요ㅎㅎ
저에게도 영원한 본드의 시계가아닐까 싶네요ㅎㅎ
기회가된다면 득템하고픕니다 -
네~ 너무 흥분 했나보네요~
수정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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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장 좋아하는 씨마 모델이지요..
지금도... 비록 차고있진 않지만.. 보관은 잘 하고 있는 녀석입니다... 나중에 PO랑 나오고했지만 그래도 저 녀석이 가장 이쁜것같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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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이 씨마가 오메가 하면 가장 떠오르는 모델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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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이 전해집니다..^_^
저도 오메가 대표 다이버는 씨마스터라 생각합니다.
입당을 축하합니다! -
감사합니다. 저도 오메가 하면 씨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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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당 축하드립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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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활동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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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첫시계가 씨마 쿼츠 검판이었는데 입당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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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활동 열심히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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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K
2013.04.28 23:15
축하드립니다 ^^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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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활동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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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오
2013.04.29 07:20
득템 축하드립니다 저도 시마스터로 시작했었습니다 ㅎ -
감사합니다, 다른 오메가 뽐뿌받을까 걱정이네요!!
득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