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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진 1469  공감:3 2013.03.18 15:41

OMEGA

SEAMASTER

 

 

남자친구 손목에서 6개월째 빛나고 있는 플래닛오션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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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고르러 다닐 때 고민이 많았는데 지금까지 참 잘 샀다며 만족하고 있답니다~

 

 

사실 구형 오렌지베젤 피오가 있어서 처음부터 피오는 생각도 안했었는데

세라믹으로 바뀐 베젤과 새로운 무브먼트의 움직임을 볼 수 있는 시스루백에 완전히 반해서.. ^^

 

 

구매 직전에는 인덱스 컬러 때문에 좀 고민했는데 씨마스터 로고가 오렌지 컬러로 바뀌면서

개인적으로 은색 인덱스가 더 예뻐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블랙 베젤에 실버 인덱스 플래닛오션으로 결정했답니다!!

 

 

사실 저는 시계에는 문외한 사람이였는데

남자친구 따라 이것저것 구경하고 설명도 듣다보니 저까지 시계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어요

 

 

요즘에는 데일리 워치로 편하게 차고 다닐만한 시계를 보고 있는 중인데

날씨가 풀리니 까레라 헤리티지 블루핸즈도 너무 예뻐보이고~

제가 몽블랑 스타가 있어서 커플로 같이 차도 좋을 것 같은데 이건 좀 가격이 어중간하네요ㅎㅎ

 

 

여튼 이런저런 고민이 많은데 예쁜 시계 고르면 또 찾아올게요 ^^

 

 

이건 시계 전문가들 앞에서 부끄럽지만ㅎㅎ 예전에 간단하게 플래닛오션 포스팅한거구요

 

http://blog.naver.com/yejin8967/130146387793

 

 

그리고.. 제가 타임포럼에서 진행하고 있는 융한스 막스 빌 이벤트에 참가했어요~

남자친구한테 농담 반 진담 반 시계 선물해주겠다고 큰소리 뻥뻥 쳤는데 ㅋㅋㅋㅋ

 

http://blog.naver.com/yejin8967/130163378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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