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마 빈티지 오랫만에 나들이~ Seamaster
5호기가 얼마 전 점검 들어갔는데
한 놈 없다고 뭐가 이렇게 횡 한건지;;
한 7호기까지는 있어야 그런 맘이 좀 덜해질려는지
이 놈의 시덕 인생은 갈 수록 끝이 없습니다ㅠㅜ
암튼 이런 틈을 타 간만에 3호기도 간만에 햇볕을 보게 되었습니다^^
근데 지난 주에 시간 조정하다가 용두가 뙇!!!!!!
빠져버려서 겨우 고치고
이상하게 오차가 너 많이 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오버홀 한지는 한 3개월 밖에 안되었는데...
실착용오차(약 12시간 기준)는 -15"에 이르네요ㅜ
암튼 크게 불편한 정도는 아니어서 아직 샵에 가보진 않았습니다.
잘 가는 것만도 감사해야죠 제 나이보다도 많은 형님뻘인데...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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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ㅎㅎ안 그랬는데 오버홀 후에 자꾸 안좋은 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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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yton
2013.03.12 11:19
엄청 오래되보이네요..몇년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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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1979-1980년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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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yton
2013.03.12 19:27
와..오래오래 잘 관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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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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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이
2013.03.12 22:59
빈티지모델들이 뭔가 더 감성적이면서 품위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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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감사합니다^^아버지께서 물려주신 시계라 스토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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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만의 매력이잇네요 헤헤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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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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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마의 빈티지%^^ 잘보고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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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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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크럭스
2013.03.16 12:44
빈티지의포스가물씬풍기네요ㅎㅎ -
네 감사합니다^^
빈티지 모델들은 언제나 조심조심 사용해야 하는것 같아요^^;;